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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가 부사장 에드 우드워드에게 가능한한 빠른 시일내에 해리 맥과이어의 영입을 원한다는 입장을 분명하게 전달한것으로 알려졌다. 레스터시티는 현재 맥과이어의 몸값으로 맨유가 제시한것보다 1000만 파운드가 높은 8000만 파운드를 지불하지 않는다면 그의 이적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우드워드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협상을 계속 이어가기 위해 호주에서 열리는 맨유의 프리시즌 투어에 동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맥과이어는 레스터에 남아도 행복하지만, 두 클럽이 합의점을 찾는다면 맨유로의 이적을 원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맨시티 역시 맥과이어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맨시티는 맨유와는 다르게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할수 있다는 잇점을 갖고 있다.
솔샤르는 어제 홍콩에서 있었떤 토트넘과의 프리시즌 친선 경기도중 에릭 바이가 부상을 당해 수비진 보강이 어느때보다 시급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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