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이적이 이루어지는 경우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보통은 정기적인 주전 출전으로 실력을 키워야할 유망주가 본팀에서 기회를 잡기 어려운 경우 하부리그나 하위팀으로 보내 1군 경기 경험을 쌓게 하기 위해 임대를 보내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1군팀 소속 선수들중 전력외로 분류된 선수들의 주급을 아끼기 위해 내보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경우 영입을 원하는 팀이 FFP의 영향으로 이번 이적시장에서 완전히 영입할수는 없지만, 다음해에 완전영입이 가능할 경우 일단 임대로 영입하고 다음 이적시장에서 영입하는 일종의 '편법'이 이루어지기도 합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임대 이적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임대료도 상황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다음은 역대 최고의 임대료를 기록하며 임대된 10건의 이적들입니다. 1위는 정말 아무리봐도 상식밖의 일이군요...
10. 필리페 쿠티뉴 (당시 나이 27세)
19/20시즌
바르셀로나 > 바이에른 뮌헨
임대로 765만 파운드
09. 곤살로 이과인 (당시 나이 31세)
18/19시즌
유벤투스 > 첼시
임대료 810만 파운드
08. 곤살로 이과인 (당시 나이 30세)
18/19시즌
유벤투스 > AC밀란
임대료 810만 파운드
07. 마티아 데스트로 (당시 나이 21세)
12/13시즌
제노아 > AS로마
임대료 1035만 파운드
06. 니콜로 바렐라 (당시 나이 22세)
19/20시즌
칼리아리 > 인터 밀란
임대료 1080만 파운드
05. 카를로스 테베즈 (당시 나이 23세)
07/08시즌
웨스트햄 > 맨유
임대료 1143만 파운드
04. 하메스 로드리게스 (당시 나이 26세)
17/18시즌
레알 마드리드 > 바이에른 뮌헨
임대료 1170만 파운드
03. 두반 사파타 (당시 나이 27세)
18/19시즌
삼프도리아 > 아탈란타
임대료 1260만 파운드
02. 지오반니 로 셀소 (당시 나이 23세)
19/20시즌
레알 베티스 > 토트넘
임대료 1440만 파운드
01. 킬리앙 음바페 (당시 나이 18세)
17/18시즌
AS모나코 > PSG
임대료 4050만 파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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