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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맨유 이적뉴스

[데일리메일] 이번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는 애쉴리 영과 네마냐 마티치

by EricJ 2019.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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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의 주장인 애쉴리 영이 빠르면 오는 1월 이적시장을 통해 팀을 떠날수도 있을것으로 보인다.

영은 수요일 저녁에 벌어진 콜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카라바오컵 선발 명단에 포함되었지만, 그의 주포지션인 라이트백에서 맹활약중인 아론 완-비사카와 유망주 브랜든 윌리엄스에 밀려난 그는 1군 출전 기회를 잡기 어려운 상황에 놓였다. 영은 이번 시즌이 맨유와의 계약의 마지막해이며, 더이상의 계약연장 없이 내년 여름 팀을 떠날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맨유는 그의 의사를 존중해 그가 새로운 팀을 찾는다면 1월 이적시장에 조건없이 그를 놓아줄것으로 보인다.

2011년 아스톤빌라로부터 1700만 파운드로 이적한 애쉴리 영은 현재 맨유 스쿼드중 가장 오랫동안 맨유에서 활약한 선수다. 그는 세리에A로의 이적에 연결되기도 했다.

네마냐 마티치 역시 이번 겨울 팀을 떠날것이 유력한 선수중 하나이지만, 그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는것으로 알려진 인터밀란은 아직 맨유로 직접 그의 영입에 대해 연락을 취하지는 않은것으로 알려졌다. 

맨유는 이번 겨울 새로운 수비형 미드필더의 영입을 희망하고 있으며, 레드불 잘츠부르크의 에링 할란드 역시 그들이 원하는 타겟중 하나다. 그들은 또한 득점력을 갖춘 미드필더의 영입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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