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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축구 이적시장 뉴스/오늘의 이적루머 (BBC 가십)

[BBC가십] 오늘의 이적루머 (2020년 2월 20일)

by EricJ 2020.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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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가 각종 언론들이 보도한 이적설들을 모아 정리한 BBC 가십입니다. BBC에서 직접 보도한 내용이 아니기 때문에 '비피셜'과는 관계 없다는것을 감안하고 보시기 바랍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선수들은 지난 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서 1-0으로 패한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이 불만을 표출한것에 대해 매우 화가났으며, 그들은 클롭 감독이 자신의 팀의 결점을 보완하는데 더욱 집중해야할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ESPN)
*클롭 감독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선수들이 사디오 마네가 두번째 옐로카드를 받도록 유도했다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맨시티와 바르셀로나는 이번 여름 인터밀란의 수비수인 밀란 스크리니아르 (25)의 영입을 위해 9000만 유로가 넘는 이적료를 지불해야만 할것이다. (칼쵸메르카토)

아스날은 바이엘 레버쿠젠의 수비수인 조나단 타 (24)의 영입을 위해 3400만 파운드의 바이아웃 조항을 발동시킬 계획이다. (빌트)

스페인 윙백인 마르코스 알론소 (29)는 인터밀란의 타겟이 되고 있지만, 첼시는 그에 대한 이적료를 높일 계획이다. (칼쵸메르카토)

크리스탈 팰리스의 회장인 스티브 패리쉬는 로이 호지슨 감독에게 새로운 계약을 제시했으며, 그의 잔류를 자신하고 있다. (스카이스포츠)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첼시의 윙어인 윌리안 (31)은 자신의 가족들을 런던에서 다른곳으로 이주시킬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데일리 메일)

인터밀란은 알바니아 수비수인 마라시 쿰불라 (20)의 영입을 위해 베로나측에 그들의 선수를 제안할 계획이다. 쿰불라는 리버풀과도 연결되고 있다. (인사이드 풋볼)

맨유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지난달 크리스티안 에릭센 (28)이 인터밀란으로 이적을 확정짓기 전 그의 영입을 원했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레가네스는 바르셀로나가 이적시장 기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공격수인 마르틴 브레이스웨이트 (28)를 영입해간것에 대해 매우 분노하고 있으며, 그의 대체자를 구하기 위해 자신들에게도 선수 영입이 허가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아스)

유벤투스와 인터밀란은 첼시의 풀백 에메르손 (25)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아직 정식 제안은 없었다고 그의 에이전트가 밝혔다. (골닷컴)

레알 마드리드는 렌의 미드필더인 에두아르도 카마빈가 (17)를 모니터중이다. (마르카)

지난 맨유전에서 코뼈가 부러진 첼시의 덴마크 수비수인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 (23)은 안면 보호대 제작을 위해 밀란으로 날아갔으며, 토트넘전 출전이 가능할 전망이다. (디 아슬레틱)

맨유는 지난달 브리스톨 시티에서 입단테스트를 진행한것으로도 알려진 웨스트햄의 유망주 카이 콜베트 (17)의 이적을 추진했지만 너무 높은 이적료 때문에 마음을 접은것으로 알려졌다. (브리스톨 포스트)

바이에른 뮌헨의 골키퍼인 크리스티안 프루틀 (20)은 지난해 리버풀행을 거절했다. 그는 주전으로 뛸 수 있는 클럽을 원했다. (스포르트1)

맨유 출신의 공격수인 로빈 반 페르시는 그의 비판론자들을 잠재우기 위해 더욱 매력적인 축구로 유로파리그 우승을 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반 페르시는 무리뉴 감독이 맨유에서 유로파리그 우승 트로피를 따냈지만 그의 축구 스타일 때문에 만족스럽지 못했다고 말했다. (더 선)

브라질의 윙어인 마테우스 페레이라는 현재 임대중인 웨스트브롬에서 30경기째 경기인 다음달 버밍엄 시티와의 경기에 출전하게 되면 임대 계약 조항에 따라 웨스트브롬으로 완전히 이적할 수 있게 된다. (익스프레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팬들은 자신들의 구단주를 향한 공격적인 걸개를 내걸은 사건 때문에 3년간의 호펜하임 원정 응원 금지 징계를 받을 위기에 처했다. (ES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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