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가십] 오늘의 이적루머 (2020년 3월 12일)

BBC가 각종 언론들이 보도한 이적설들을 모아 정리한 BBC 가십입니다. BBC에서 직접 보도한 내용이 아니기 때문에 '비피셜'과는 관계 없다는것을 감안하고 보시기 바랍니다.

맨시티와 맨유가 이번 여름 1억 500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해리 케인 (26)을 영입하기 위해 맞대결을 펼칠것이다. (90min)
유벤투스 역시 케인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투토스포르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제이든 산초 (19)가 이적을 원할 경우 이적을 허용할것이다. 그는 현재 리버풀과 맨유, 첼시등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스탠더드)

첼시와 토트넘은 모두 본머스의 골키퍼인 아론 람스데일 (21)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데일리메일)

두클럽은 제레미 보가 (23)의 영입을 위해서도 움직이고 있다. 첼시의 유스클럽 출신인 그는 현재 이탈리아 사수올로에 소속되어있으며, 1300만 파운드의 이적료가 예상되는 그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발렌시아로부터도 관심을 받고 있다. (더 선)

아스날과 토트넘은 RB 라히프치히의 마르셀 자비처 (25)의 영입을 위한 경쟁을 준비하고 있다. 그는 지난 화요일 토트넘과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두골을 넣기도 했다. (칼쵸메르카토)

가봉맨 (30)은 아스날에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그는 바르셀로나로의 이적설에 연결되어왔다. (미러)

바이에른 뮌헨이 첼시의 윙어인 윌리안 (31)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그는 이번 여름 첼시와 계약이 만료된다. (더 선)

첼시는 벤 칠웰 (23)의 영입에 실패한다면 포르투의 수비수인 알렉스 텔레스 (27)의 영입을 시도할것이다. 레스터시티 소속의 칠웰은 첼시가 가장 우선적으로 노리고 있는 선수중 하나다. (데일리 스타)

에버튼은 릴의 브라질 수비수 가브리엘 (22)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수비진의 균형을 위해 왼발잡이 센터백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리버풀 에코)

리즈 유나이티드는 현재 로리앙으로부터 임대로 보유하고 있는 골키퍼 일란 메슬리어 (20)의 바이아웃 금액을 지불하고 완전히 그를 영입하고 싶어한다. (미러)

아스톤 빌라와 웨스트브롬은 모두 허더스필드의 카를란 그랜트 (22)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그는 이번 시즌 챔피언쉽에서 16골을 기록중이다. (스카이스포츠)

프랑스 축구협회의 회장은 PSG의 공격수인 킬리앙 음바페 (21)가 프랑스 대표로 이번 도쿄 올림픽에 출전해주기를 원하고 있다. (르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