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가십] 오늘의 이적루머 (2020년 7월 11일)

BBC가 각종 언론들이 보도한 이적설들을 모아 정리한 BBC 가십입니다. BBC에서 직접 보도한 내용이 아니기 때문에 '비피셜'과는 관계 없다는것을 감안하고 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BBC 가십

 

맨유가 레스터시티의 6000만 파운드짜리 수비수인 벤 칠웰 (23)의 영입을 위해 첼시와 맨시티와 경쟁할것이다. (더 선)

 

맨시티의 스타인 케빈 데 브루이너 (29)는 맨시티의 2시즌 챔피언스리그 출전 금지 징계가 확정되더라도 팀에 남을것이다. (데일리메일)

 

맨시티는 수비수 칼리두 쿨리발리 (29)의 영입 경쟁에서 맨유와 나폴리보다 우위를 점하기 위해 니콜라스 오타멘디 (32)와 올릭산드르 진첸코 (23)를 스왑딜 카드로 사용할수도 있다. (더 선)

 

유벤투스는 지난해 메이슨 그린우드 (18)가 팀을 떠나기로 결정했다면 그에게 삶을 바꿀수 있을만큼 파격적인 제안을 할 예정이었다. (아슬레틱)

 

아스톤 빌라의 수석 코치로 활약중인 존 테리는 이제 자신만의 감독 커리어를 시작할 때가 되었으며, 그는 리 보이어와 필 네빌등의 감독들과 함께 브리스톨 시티의 차기감독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데일리메일)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첼시의 윙어 윌리안 (31)이 토트넘으로부터 거액의 계약금이 포함된 오퍼를 받았다. (풋볼 인사이더)

 

현재 레알 마드리드로부터 임대중인 미드필더 다니 세바요스의 완전 영입을 원하고 있는 아스날은 AC 밀란과 발렌시아, 레알 베티스등과 경쟁을 해야할것이다. (Express)

 

맨유는 피오렌티나의 윙어인 페데리코 키에사 (22)의 영입을 위한 피오렌티나와의 이적료 협상에서 합의에 임박했다. (코리에레 피오렌티노)

 

첼시는 공격수 칼럼 허드슨-오도이(19)가 기대만큼의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지 않고 있어 바이엘 레버쿠젠의 카이 하베르츠의 영입을 추진중이다. (90min)

 

바르셀로나는 인터밀란의 공격수인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22)와의 개인협상에 합의했지만, 그의 영입은 이번 시즌 바이에른 뮌헨에서 임대로 활약한 필리페 쿠티뉴의 거취에 따라 결정될것이다. (ESPN)

 

베르더 브레멘의 스포팅 디렉터인 프랑크 바우만은 코소보의 윙어인 밀로트 라시카 (24)가 이번 여름 팀을 떠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그는 울버햄튼, 리버풀, AC밀란, RB  라이프치히, 헤르타 베를린등 많은 클럽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분데스리가 뉴스)

 

미국의 미드필더인 웨스턴 맥케니는 리버풀과 첼시를 포함한 유럽의 여러 클럽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어 이번 여름 이적이 유력하다. (CBS 스포츠)

 

아스날의 미드필더 마테오 귀엥두지 (21)는 여전히 홀로 개인훈련을 진행중이며,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여전히 그를 1군 팀이서 제외 시킨 상태다. (ESP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