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후반 뉴캐슬은 사우디 아라비아의 부호인 모하메드 빈 살만이 인수의사를 나타내면서 구단에 큰 투자가 이루어질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하지만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측의 거부로 인해 끝내 인수는 무산되었고, 뉴캐슬은 지긋지긋한 마이크 애쉴리의 손아귀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빈 살만의 인수설이 돌았던 4월경에는 리옹의 공격수인 무사 뎀벨레와 나폴리의 수비수 칼리두 쿨리발리등 빅네임 선수들과 연결되는 호사를 누리기도 했지만, 인수가 무산된 이후에는 현실로 돌아와야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뉴캐슬은 비교적 적은 비용을 들여 주전급 선수 5명을 영입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이번 시즌 강등된 본머스로부터 칼럼 윌슨을 2000만 파운드에 영입하는데 성공했고, 노리치의 자말 루이스를 1485만 파운드에 영입했습니다. 특히 미드필더 제프 헨드릭과 윙어 라이언 프레이져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한것은 아주 꿀영입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출처: Transfermarkt
총 이적료 기록
총 영입 선수: 5명 (이적료 지출: 3488만 파운드)
총 방출 선수: 7명 (이적료 수입: 0)
수익: -3488만 파운드
In
칼럼 윌슨 (28) | 본머스 | 2003만 파운드
자말 루이스 (22) | 노리치 | 1485만 파운드
마크 질레스피 (28) | 마더웰 | 자유계약
제프 헨드릭 (28) | 번리 | 자유계약
라이언 프레이져 (26) | 본머스 | 자유계약
Out
제이크 터너 (21) | 모어컴 | 임대
잭 콜백 (30) | 노팅엄 포레스트 | 자유계약
프레디 우드먼 (23) | 스완지 | 임대
플로랑 레예우네 (29) | 알라베스 | 임대
요시노리 무토 (28) | SD 아이바르 | 임대
제이미 스테리 (24) | 방출
롭 엘리어트 (34) | 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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