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 이적시장은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등으로 인해 긴축재정에 들어간 구단이 많아 전체적으로 이적료 지출이 줄어들었습니다. 하지만 자금의 여유가 있는 빅클럽들은 여전히 영입에 큰 자금을 지출했습니다. 특히 첼시는 코로나 사태에도 불구하고 구단 최고 이적료 지출 기록을 경신하며 2억 유로가 넘는 자금을 지출해 대대적인 전력보강을 단행했습니다.
아래는 가장 많은 자금을 지출한 10개의 구단들입니다.
자료 출처: Transfermarkt
10. 아스날 (프리미어리그)
총 이적료 지출: 8600만 유로
주요 영입
토마스 파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5000만 유로
가브리엘 마할레스 (릴) 2600만 유로
파블로 마리 (플라멩구) 800만 유로
09.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프리메라리가)
총 이적료 지출: 9000만 유로
주요 영입
알바로 모라타 (첼시) 5600만 유로
야닉 카라스코 (다롄) 2700만 유로
이보 그르비치 (NK 로코모티바) 700만 유로
08. 인터밀란 (세리에A)
총 이적료 지출: 9700만 유로
주요 영입
아크라프 하키미 (레알 마드리드) 4000만 유로
니콜로 바렐라 (칼리아리) 2500만 유로
스테파노 센시 (사수올로) 2000만 유로
07. 토트넘 핫스퍼 (프리미어리그)
총 이적료 지출: 9840만 유로
주요 영입 선수
지오반니 로 셀소 (레알 베티스) 3200만 유로
세르히오 레길론 (레알 마드리드) 3000만 유로
맷 도허티 (울버햄튼) 1680만 유로
06. SL 벤피카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총 이적료 지출: 9850만 유로
주요 영입 선수
다르윈 누네스 (알메리아) 2400만 유로
에베르통 (그레미우) 2000만 유로
니콜라스 오타멘디 (맨시티) 1500만 유로
05. 리즈 유나이티드 (프리미어리그)
총 이적료 지출: 1억 520만 유로
주요 영입 선수
호드리고 (발렌시아) 3000만 유로
디에고 요렌테 (레알 소시에다드) 2000만 유로
엘데르 코스타 (울버햄튼) 1770만 유로
04. 유벤투스 (세리에A)
총 이적료 지출: 1억 1020만 유로
주요 영입 선수
아르투르 멜로 (바르셀로나) 7200만 유로
롤란도 만드라고라 (우디네세) 1070만 유로
알바로 모라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임대료 1000만 유로
03. FC 바르셀로나 (프리메라리가)
총 이적료 지출: 1억 2400만 유로
주요 영입 선수
미랄렘 퍄니치 (유벤투스) 6000만 유로
트린캉 (브라가) 3100만 유로
세르지뇨 데스트 (아약스) 2100만 유로
02. 맨체스터 시티 (프리미어리그)
총 이적료 지출: 1억 5680만 유로
주요 영입 선수
루벤 디아스 (벤피카) 6800만 유로
나단 아케 (본머스) 4530만 유로
페란 토레스 (발렌시아) 2300만 유로
01. 첼시 (프리미어리그)
총 이적료 지출: 2억 4720만 유로
주요 영입 선수
카이 하베르츠 (레버쿠젠) 8000만 유로
티모 베르너 (RB 라이프치히) 5300만 유로
벤 칠웰 (레스터시티) 5020만 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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