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발렌시아 부상으로 한달 결장

오늘 벌어진 아약스와의 유로파리그 경기도중 부상으로 교체되어 들어간지 10분만에 웰벡과 다시 교체되어 나은 발렌시아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한달간 결장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퍼거슨 감독은 경기후 인터뷰에서 "그는 불행히도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다. (재활엔) 4주정도 걸릴것 같다. 우리에겐 매우 나쁜 소식이다." 라며 안타까워했습니다.

오늘 경기에서 나니가 부상에서 돌아와 다행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엔 발렌시아가 부상으로 한달이나 결장하게 되었네요. 뭐 이런 상황이 다 있나 모르겠습니다. 하나 돌아오면 또 하나 나가고... 최근 굉장히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었는데 이렇게 또 결장하게 되다니 너무 아쉽네요.. 오늘 별로 좋아보이지 않았던 나니가 제 컨디션을 빨리 찾기만을 바랄뿐입니다. 박지성선수에대한 의존도가 다시금 커지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