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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시장에서의 지지부진한 움직임으로 팬들의마음을 태우고있는 맨유가 드디어 이번 이적시장 첫번째 선수영입에 성공할것으로 보입니다. 주인공은 바로 아틀레틱 빌바오의 미드필더인 안데르 에레라. 에레라는 모예스 감독 시절부터 맨유가 영입을 노려온 미드필더인데 맨유는 그를 영입하기위해 빌바오측에 3000만 파운드의 바이아웃 금액을 제시하고 그의 영입을 서둘러 마치려 하고 있습니다. 그의 계약상 6월 30일이 지나면 바이아웃 금액이 올라가기 때문에 맨유는 그 전에 선수와 영입협상을 마무리 지을 예정입니다.
드디어 첫번째 영입이 이루어지나요. 다른데도 아니고 BBC에서까지 보도를 하고 나서고 있으니 정말 곧 영입 오피셜 소식을 접할수 있을것만 같은 느낌이 듭니다. 에레라를 시작으로 많은 선수들의 영입소식이 들려왔으면 좋겠습니다. 반 할 감독님 네덜란드 국대에 좋은 선수들 많던데 몇명만 좀 어떻게 안될까요...
http://www.bbc.com/sport/0/football/27993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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