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2019/08/013

[데일리메일] 모나코의 16세 유망주 한니발 메브리의 영입에 합의한 맨유 맨유가 모나코의 16세 유망주 미드필더인 한니발 메브리의 900만 파운드 (129억원) 이적 계약에 합의했다. 프랑스 U16팀에 포함된 우량 유망주인 메브리는 최근 가족과 구단측의 의견 충돌로 인해 법적인 문제에 휘말리던 상황이었다. 그의 에이전트인 호르헤 멘데스가 최근 맨유의 훈련장인 캐링턴을 찾아 에드 우드워드와 맷 저지를 만난것으로 알려졌다. 맨유는 지난 1월부터 메브리의 영입에 관심을 보여왔고 이후 모나코측과 지속적으로 협상을 벌여왔다. 튀니지의 축구 선수출신인 그의 아버지는 모나코와의 신뢰가 무너져 관계가 틀어졌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세시즌동안 바이에른 뮌헨과 아스날, 리버풀, 첼시등 유럽의 빅클럽들로부터 끊임없는 관심을 받아온 유망주다. 2019. 8. 1.
[스카이스포츠] 크리스탈 팰리스의 윙어 자하의 영입에 나선 나폴리 나폴리가 크리스탈 팰리스의 윙어 윌프레드 자하의 영입을 위해 60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제시할것으로 보인다. 나폴리는 자하의 코트디부아르 대표팀 동료인 니콜라스 페페의 영입을 노렸지만, 그가 아스날행에 임박하자 차선책으로 자하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는것이다. 나폴리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그의 관심을 자하에게로 돌렸으며, 자하는 해외로의 이적에도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아스날이 페페의 영입에 근접함에 따라 자하는 그가 애초에 이적을 원했던 그의 보이후드 클럽인 아스날로의 이적은 물건너가버린 상황이 됐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아스날이 제시했던 4000만 파운드의 이적료 제안을 일언지하에 거절했다. 아스날은 첫번째 오퍼가 거절된 뒤에도 선수를 포함한 부분 스왑딜등 여러 방면으로 자하의 영입을.. 2019. 8. 1.
[스카이스포츠] 레스터시티의 수비수 해리 맥과이어의 영입을 위해 8000만 파운드를 제안하는 맨유 맨유가 레스터시티의 센터백 해리 맥과이어의 영입을 위해 8000만 파운드 (1151억원)의 이적료를 지불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8000만 파운드의 이적료는 2018년 1월 이적시장에서 리버풀이 피르힐 반 다이크의 영입을 위해 사우스햄튼에게 지불한 75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넘어서는 수비수 역사상 최고 이적료에 해당하는 액수다. 맥과이어는 현재 레스터시티와 4년의 계약기간이 남아있으며, 레스터시티는 여름 내내 그가 판매대상이 아니라고 버티고 있는중이다. 26세의 맥과이어는 여전히 맨유의 최우선 타겟인 선수이며 그는 오는 8월 8일 이적시장이 마감되기 전에 팀을 떠나고 싶다는 입장을 레스터시티 구단측에 전달한바 있다. 맨유의 부사장인 에드 우드워드는 이적시장이 마감되기전에 중요한 영입 타겟들의 협상을 .. 2019. 8. 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