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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맨유 이적뉴스

[데일리메일] 모나코의 16세 유망주 한니발 메브리의 영입에 합의한 맨유

by EricJ 2019.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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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가 모나코의 16세 유망주 미드필더인 한니발 메브리의 900만 파운드 (129억원) 이적 계약에 합의했다. 

프랑스 U16팀에 포함된 우량 유망주인 메브리는 최근 가족과 구단측의 의견 충돌로 인해 법적인 문제에 휘말리던 상황이었다. 그의 에이전트인 호르헤 멘데스가 최근 맨유의 훈련장인 캐링턴을 찾아 에드 우드워드와 맷 저지를 만난것으로 알려졌다. 맨유는 지난 1월부터 메브리의 영입에 관심을 보여왔고 이후 모나코측과 지속적으로 협상을 벌여왔다. 

튀니지의 축구 선수출신인 그의 아버지는 모나코와의 신뢰가 무너져 관계가 틀어졌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세시즌동안 바이에른 뮌헨과 아스날, 리버풀, 첼시등 유럽의 빅클럽들로부터 끊임없는 관심을 받아온 유망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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