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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리그 이적시장 뉴스537

토트넘 골키퍼 카를로 쿠디치니 LA갤럭시로 이적확정 토트넘의 골키퍼 카를로 쿠디치니가 미국 MLS의 강호 LA 갤럭시로의 이적을 확정했습니다. 토트넘과의 계약기간이 만료되어 이적료없이 프리미어리그 무대를 떠나 새로운 리그에서 새로운 축구인생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009년 첼시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한 이후 네시즌동안 토트넘의 선수로 활약한 쿠디치니는 이번 여름이적시장에서 팀에 합류한 휴고 요리스와 기존 자원인 브레드 프리델, 고메즈등에 밀려 팀의 네번째 골키퍼로 전락해 이번 시즌 시작후 칼아일과의 리그컵 경기에 단한경기 출전했을뿐 매우 제한된 출전기회를 부여받으면서 재계약 불발이 거의 기정사실화 되어있는 상태였습니다. 다른팀에서도 거의 영입제안이 없었던 쿠디치니로써는 갤럭시로의 이적이 본인의 축구인생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수도 있다는 의미에서 좋은기회가 될.. 2013. 1. 1.
신계에 접근한 팔카오 - 850억에 첼시행?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소속으로 연일 경이로운 골행진을 벌이며 인간계 최강에서 신계로 넘어가려 하고있는 스트라이커 라다멜 팔카오가 850억 (6000만 유로)이라는 거액의 이적료에 첼시로 이적할것이라는 가능성이 제기되었습니다. 아브라모비치는 그의 이적조항 (Release Clause)이 발효되는 6000만 유로의 이적료를 준비해 현재 가장 뜨거운 스트라이커들중 한명인 팔카오를 영입해 공격력을 극대화 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8경기동안 12골을 터뜨리는 폭발적인 득점력으로 팀공격의 선봉장에 서고있는 팔카오는 인간을 넘어서 축구의 신에 비견되는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능가하고 있다는 평을 들을 정도로 대단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데요, 마드리드로써는 당연히 그런 팔.. 2012. 10. 26.
존 테리, 첼시떠나 발렌시아로? 첼시의 주장 존 테리가 첼시를 떠나 라 리가의 발렌시아로 이적할 가능성이 제기되었습니다. 이 이적설은 스페인 현지의 한 에이전트의 라디오 인터뷰에서 흘러나왔으며 현재 겨울이적시장에서 발렌시아가 그를 영입하기 위한 협상에 자신이 관여되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 에이전트는 이번 여름에 첼시와 계약이 만료되는 테리가 첼시와 재계약에 관심이 없으며 인종차별 문제등 여러 문제를 겪은 테리가 잉글랜드를 떠나 다른 무대에서 축구인생을 이어가길 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스페인의 발렌시아가 그의 영입을 위해 협상을 벌이고 있으며 이미 두차례의 미팅을 가졌고 1년반의 계약을 제시한 상태라고 꽤나 구체적인 사항까지 밝혀 신빙성을 더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인종차별 문제로 한바탕 곤욕을 치렀고 그로 인해 잉글랜드.. 2012. 10. 26.
[오피셜] 저메인 페넌트, 울버햄튼으로 3개월 단기임대 확정 스토크시티의 윙어 저메인 페넌트가 챔피언쉽의 울버햄튼으로 3개월 단기임대를 확정지었습니다. 지난 시즌 팀의 주축 측면 미드필더로 활약했던 선수라 2부리그로의 임대가 선듯 이해가 가지는 않는데요, 지난 시즌 부동의 왼쪽 미드필더였던 매튜 에더링턴도 신입생 마이클 나이틀리에 밀려 벤치맴버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고, 페넌트 또한 최전방 공격수에서 측면 미드필더로 자리를 옮긴 조나단 워터스의 활약에 밀려 이번 시즌 단 한경기 선발출전에 그치는 굴욕을 겪어야 했습니다. 팀에 변화를 주고자하는 토니 퓰리스감독의 의지가 엿보이는듯 하네요. 울버햄튼으로써는 주축 미드필더들이 죄다 부상으로 쓰러지고 팀의 주전 미드필더였던 매튜 자비스도 웨스트햄으로 이적시키면서 생긴 공백을 채우지 못해 고민이었을텐데, 페넌트정도의 실력을.. 2012.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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