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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리그 이적시장 뉴스537

[오피셜] 호주의 슈퍼스타 해리 키웰, 카타르 알 가라파로 이적 호주의 슈퍼스타 해리 키웰이 고향팀인 멜버른 빅토리를 떠나 카타르의 알 가라파로의 이적을 확정지었습니다. 지난 토요일에 이미 계약은 마무리되었고 데뷔전까지 치른 상태입니다. 알 가라파는 얼마전 PSG의 공격수 네네를 영입하며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했던 팀인데 네네의 영입과 QPR의 지브릴 시세 임대영입에 이어 호주의 스타 스트라이커 키웰의 영입까지 성사시키며 높은 이름값의 선수들을 다수 보유한 클럽이 되었습니다. 키웰은 지난해 소속팀이었던 멜버른 빅토리와 가족문제로 계약연장에 합의하지 않은채 결별한후 소속팀없이 지내왔는데, 다시 호주 A리그로 돌아갈것이라는 주변의 기대와는 달리 카타르행을 결정해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2013. 4. 9.
아스날, QPR 강등시 로익 레미 영입할것 아스날이 QPR 강등시 그들의 스트라이커 로익 레미의 영입을 예약했습니다. 지난 위건과의 경기에서 아쉬운 무승부에 그친 QPR은 이제 강등이 기정사실화 되어가는 분위기인데요, 이에 아스날은 QPR이 강등된다면 그들의 스트라이커 레미의 영입을 추진하겠다고 공언하고 나섰습니다.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QPR로 합류한 레미는 2017년까지 계약이 되어있는 상태이지만 계약에 '강등시 이적조항'이 포함되었는것으로 알려져 이적에는 큰 어려움이 없을것으로 보입니다. 1000만 파운드에 그를 영입한 QPR은 만약 강등된다면 그의 이적료로 600만 파운드 가량을 요구할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큰돈을 쓸것이라고 공언한 아스날로써는 큰 문제가 되지않는 액수입니다. 출처: 더 피플 (4/7/13) 2013. 4. 9.
리버풀, 벤 아르파 영입위해 캐롤 제시? 리버풀의 브렌든 로저스감독이 뉴캐슬의 미드필더 하템 벤 아르파의 영입을 위해 스트라이커 앤디 캐롤을 제시할 가능성이 제기되었습니다. 리버풀은 2011년 1월 페르난도 토레스를 첼시로 이적시키면서 그의 공백을 매꾸기위해 3500만 파운드라는 거금을 들여 뉴캐슬의 스트라이커 앤디 캐롤을 영입했지만 결과적으로 처절한 실패로 끝이났고 현재 그는 웨스트햄에서 임대생활을 하고있는중입니다. 웨스트햄의 샘 앨러다이스 감독은 그의 완전영입을 원하고 있지만 리버풀측은 벤 아르파를 영입하기위한 협상카드로 그를 이용할 계획인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최근 첼시에서 부진을 거듭하고있는 토레스의 리버풀 재이적이 거론되고 있다는 소식이 있었는데 모두를 놀라게했던 2011년 겨울 이적시장의 두 주인공이 나란히 원소속팀으로 돌아가는 .. 2013. 4. 6.
줄리우 세자르, AC밀란 이적으로 세리에A 복귀? 점점 강등의 늪으로 빠져들고 있는 QPR의 골키퍼 줄리우 세자르의 세리에A 복귀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AC밀란이 그를 영입하기위해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그는 QPR과 2016년까지 계약을 맺은 상태이지만 이번 시즌 QPR이 강등을 당하게 된다면 그의 이적을 막기는 어려울듯 싶습니다. 그는 현재 QPR에서 매경기 신기에 가까운 선방쇼를 펼치며 전성기 못지않은 실력을 뽐내고 있으며 최근엔 브라질 대표팀에까지 재발탁되는 영광을 누리고있어 충분히 AC밀란의 주전 골키퍼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입니다. 이 정도의 골키퍼가 QPR에서 뛰고있는것도 신기한 일인데 챔피언쉽에서 뛴다는건 말도 안되는일이죠. 출처: Goal.com UK (4/5/13) 2013.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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