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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리그169

[오피셜] PSG를 떠나는 다니 알베스 PSG의 수비수 다니 알베스가 PSG와의 결별을 공식 선언했다. 세비야와 바르셀로나, 유벤투스에서 뛴 알베스는 PSG로 이적해 2년간 프랑스 리그에서 활약했으며, 지난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된 그는 더이상의 계약 연장 없이 팀을 떠나기로 결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그는 이후의 계획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지만, 여전히 브라질 대표팀에 소속되어 지난 코파 아메리카 페루전에 출전하며 건재를 과시하고 있는 알베스는 36세의 다소 많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적어도 앞으로 몇년간은 현역생활을 이어나갈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전성기의 다이나믹함은 떨어졌지만, 테크닉과 볼을 다루는 능력은 여전히 상위리그에서도 통할만한 수준이다. 2019. 6. 24.
[르퀴프] 리옹 회장 아울라스 "페키르와 은돔벨레는 이번 여름 팀을 떠날수도 있다." 리옹의 회장인 장-미켈 아울라스는 나빌 페키르와 탕귀 은돔벨레가 이번 여름 팀을 떠날수도 있다고 밝혔다. 다만 그들이 받아들일만한 오퍼가 들어왔을때에 한해서다. 페키르의 경우는 지난 여름 리버풀로부터 관심을 받았지만 그의 무릎 부상 경력으로 인해 이적이 재고되었으며, 이후 리버풀은 그에 대한 관심을 다시 보이지 않고 있다. 2017년 리옹으로 이적한후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중인 은돔벨레는 토트넘으로의 이적에 강하게 연결되고 있다. 은돔벨레는 프랑스 언론인 텔레풋과의 인터뷰에서 "어떤 선수가 (토트넘과 같은) 빅 클럽으로 이적하는것에 관심이 없겠는가?"라며 이적 가능성을 시사하기도 했다. 아울라스는 프랑스 언론인 르퀴프와의 인터뷰에서 페키르에 대해 "그는 이적을 선호하는쪽으로 흘러가고 있다. 우리는 협상 가.. 2019. 6. 19.
[오피셜] 지안루이지 부폰, PSG와 결별 확정 PSG가 노장 골키퍼인 지안루이지 부폰과의 결별을 공식 발표했다. 지난 여름 유벤투스를 떠나 PSG로 이적한지 1년만이다. 부폰은 17년간의 유벤투스 생활을 정리하고 새로운 도전을 위해 프랑스 리그앙의 PSG로 이적했다. 그곳에서 부폰은 리그앙 우승과 트로페 데 샹피옹 (리그 우승팀과 FA컵 우승팀이 맞붙는 슈퍼컵과 같은 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하지만 PSG는 프랑스 축구 협회가 주관하는 FA컵인 쿠프 드 프랑스 결승전에서 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고, 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서는 맨유에게 홈에서 3-1로 패하며 탈락하는등 기대 이하의 성적을 내며 시즌을 마쳤다. "파리에서 이런 모든 경험들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은것에 대해 감사한다. 우리가 함께 공유한 모든 감정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한다." 부폰은.. 2019. 6. 6.
[오피셜] 안드레 비야스-보아스, 마르세유 감독 부임 확정 첼시와 토트넘 감독 출신의 안드레 비야스 보아스가 프랑스의 클럽인 마르세유의 감독에 선임됐다. 41세의 비야스 보아스는 2년이 계약을 맺고 현역 감독으로 복귀했으며, 오는 7월 1일부터 정식으로 마르세유의 감독으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될것이다. 비야스 보아스 감독은 2017년 중국 슈퍼리그의 상하이 SIPG 감독에서 물러난 이후 축구계를 떠나있었다. 마르세유의 구단주인 프랭크 맥코트는 "우리는 유럽과 세계 축구의 높은 레벨에서 성공을 인정받은 감독을 모시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밝혔다. 비야스 보아스는 지난 3년간 팀을 이끌었지만 다음 시즌 유럽 대항전 출전권 획득 실패를 이유로 물러난 루이 가르시아 감독의 후임으로 마르세유의 지휘봉을 잡았다. 가르시아의 마지막 경기는 1-0으로 승리한 지난 5월 24일.. 2019.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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