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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분데스리가/기타 분데스리가 클럽15

[스카이스포츠] 소속팀 라히프치히와 재계약을 맺지 않을 티모 베르너 RB 라히프치히의 간판 공격수인 티모 베르너가 소속팀과 재계약을 맺지 않을것임이 공식적으로 확인됨에 따라 그의 영입을 노리는 팀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라히프치히의 CEO인 올리버 민츨라프는 베르너가 자신들과 계약연장에 합의하지 않을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6년 슈투트가르트에서 라히프치히로 이적한 베르너는 현재 계약기간을 약 1년정도 남겨둔 상태다. 내년 여름 이적시장이면 그를 자유계약으로 풀어줘야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그가 재계약에 합의하지 않는다면 그의 이적료를 챙길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 이번 이적시장에서 그의 이적을 허용할것으로 보인다. 리버풀과 바이에른 뮌헨이 그의 영입에 가장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두 구단이며, 지네딘 지단 감독의 부임이후 전력보강을 노리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 역시 그의.. 2019. 4. 15.
[오피셜] 브라질 유망주 레프트백 루안 칸디도 RB 라히프치히 이적 확정 분데스리가의 RB 라히프치히가 브라질의 유망주 레프트백인 루안 칸디도의 영입에 합의했다. 라히프치히는 이적시장이 개방되는대로 그를 스쿼드에 포함시킬수 있게될 전망이며, 그들은 레드불 잘츠부르크의 하네스 울프를 영입한것에 이어 이적시장이 열리기도 전에 벌써 두번째 영입을 확정지었다. 브라질의 클럽인 파우메이라스 소속이던 칸디도는 라히프치히와 5년 계약에 합의했다. 그는 아직 파우메이라스의 1군팀에 데뷔전을 치르지도 못한 상태이지만 브라질 U20팀에서 활약한 그는 이미 유럽의 빅클럽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는 슈퍼 유망주였다. 그는 '제 2의 마르셀루'로 불리우며 바르셀로나를 비롯한 여러 클럽의 러브콜을 받아왔다. 바르셀로나는 점차 대체자를 찾아야할 나이가 되어가고 있는 조르디 알바의 장기적인 대체자로 칸디도의.. 2019. 3. 29.
[오피셜] 황희찬, 함부르크 SV 한시즌 임대이적 확정 대한민국 대표팀 공격수인 황희찬이 독일 분데스리가 2부리그의 함부르크 SV로 한시즌 임대이적을 확정지었다. 지난 시즌 구단 역사상 최초로 2부리그로 강등된 함부르크는 이적시장 마감일에 황희찬의 임대를 확정지었다. 그는 부상으로 낙마한 자이로 삼페이로의 공백을 매꿔줄것이며, 완전이적 옵션은 포함되지 않았다. 이번 이적은 함부르크의 단장인 랄프 베커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에이전트인 티에스 빌레메이스터에 의해 이루어질수 있었다. 빌레메이스터는 손흥민의 함부르크 이적을 성사시켰던 인물이기도 하다. 현재 손흥민과 황희찬은 대한민국 대표로 아시안게임에 참가하고 있으며, 금메달까지 단 한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다. 2018. 8. 31.
[오피셜] 뮌헨 MF 세바스티안 루디 샬케 04 이적 확정 바이에른 뮌헨의 미드필더인 세바스티안 루디가 팀에 합류한지 단 한시즌만에 샬케로 이적을 확정지었다. 지난 시즌 바이에른에 이어 2위를 차지한 샬케는 다재다능한 미드필더 루디의 영입을 위해 1600만 유로 (200억원)의 이적료를 지불할 예정이며, 루디는 샬케와 4년의 계약기간에 합의했다. 28세의 루디는 지난 여름 호펜하임에서 자유계약으로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지만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과 헤인케스 감독이 뮌헨을 거치는동안 주전자리를 꿰차지 못했다. 그는 지난 시즌 34경기에 출전했지만 그중 14경기가 교체출전이었으며, 새로운 감독인 니코 코바치 감독 아래에서 단 한경기도 출전하지 못한 그는 지난 주 구단으로부터 "떠나도 좋다"는 허락을 받은것으로 알려졌다. 바이에른 뮌헨의 CEO인 칼 헤인츠 루메니게는.. 2018.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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