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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리그 이적시장 뉴스/미국 MLS31

[오피셜] 한국 국가대표 출신 김두현, 미국 USL의 인디 일레븐 이적 한국의 국가대표팀 출신 미드필더인 김두현이 미국 무대에 진출했다. 미국 프로축구 1부리그인 MLS가 아닌 2부리그 격인 USL (United Soccer League)에 소속된 인디 일레븐이 김두현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인디 일레븐은 과거 밴쿠버 화이트캡스를 이끌었던 마틴 레니 감독이 팀을 맡고 있어 화이트캡스와도 인연이 있는 클럽이다. 레니 감독은 한국의 클럽인 서울 이랜드의 감독을 잠시 맡기도 했다. "김두현을 영입할수 있는 기회가 우리에게 와서 조금은 놀랐다. 그는 매우 재능있는 선수다. 그는 한국에서 굉장히 유명하고 대단히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아왔다. 우리는 그를 영입할수 있게되어 매우 행복하며, 이번 시즌 그의 활약을 기대한다." - 인디 일레븐 감독 마틴 레니 김두현은 지난 시즌 말레이시아.. 2019. 3. 12.
[오피셜] 아스날 유스 게디온 젤라렘, MLS 스포르팅 캔자스 시티 이적 확정 스포르팅 캔자스 시티 (이하 SKC)가 아스날 소속의 미국 유스 대표팀 선수인 게디온 젤라렘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은 2019시즌 한시즌동안이며 클럽은 2020년과 2021년까지 계약을 연장할수 있는 옵션을 가졌다. 미국과 독일 이중 국적을 가진 젤라렘은 지난 2013년 워싱턴에서 영국 런던으로 이사해 아스날의 아카데미 클럽에 입단한 이후 6년만에 MLS의 캔자스시티 이적으로 미국으로 돌아오게 됐다. 플레이메이커의 시야를 갖고 있는 딥라잉 미드필더인 22세의 젤라렘은 독일의 유소년 대표팀에서 뛰다 미국의 U20와 U23 레벨의 대표팀으로 옮겨 경기를 뛴 바 있다. "게디온은 재능있는 선수이며 우리 클럽에 환영할수 있게 되어 매우 흥분된다. 많은 대회를 치러야 하는 이번 시즌 그가 우리 팀에 빨리 .. 2019. 3. 12.
[오피셜] MLS 토론토 FC, 벨기에 헹크의 주장 알레한드로 포수엘로 영입 확정 토론토 FC가 스페인 출신 플레이메이커인 알레한드로 포수엘로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스페인의 레알 베티스 유스 출신으로 프리미어리그의 스완지에서도 잠시 뛰었던 포수엘로는 벨기에 리그의 KRC 헹크에서 100경기가 넘는 경기에 출전하며 풍부한 경험을 쌓은 선수다. 포수엘로는 토론토의 남은 DP자리를 차지하게 될것이다. 그는 오랜시간동안 토론토의 구애를 받은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달부터 계속해서 그의 이적설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알레한드로는 골을 넣는 능력과 만들어내는 능력을 모두 갖춘 환상적인 선수다. 그는 벨기에 최고 레벨 리그의 최고의 팀에서 최고의 선수였다. 많은 여러가지 이유로 나는 그가 당장 팀에 합류하길 원하지만, 그가 합류할 예정인 3월 18일을 기다리고 있다. 우리 팀을 강하게 만들어줄 .. 2019. 3. 5.
[오피셜] 나니, MLS 올랜도 SC 이적 확정 MLS의 올랜도 시티가 맨유 출신의 윙어인 나니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나니는 소속팀 스포르팅과의 계약을 해지하고 자유계약으로 올랜도에 합류했으며, 계약기간은 3년으로 알려졌다. 그는 셀러리캡에 구애받지 않는 DP (Designated Player)로 등록되었다. 나니는 프리미어리그의 클럽인 맨유에서 8시즌동안 네차례의 리그 우승과 한차례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한 경험이 있다. 그는 맨유를 떠난 후 페네르바체와 발렌시아, 라치오등 다양한 리그의 다양한 클럽에서 활약하다 친정팀인 포르투갈의 스포르팅으로 이적했다. 그는 포르투갈 대표팀에서도 112경기에 출전했으며, 2016년 유로컵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2019.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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