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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리그 이적시장 뉴스/미국 MLS31

[오피셜] 카카 MLS 올랜도 시티 SC 이적 확정 카카의 MLS 진출이 드디어 확정되었습니다. MLS의 신생구단으로 2015 시즌부터 리그에 참여하는 올랜드시티SC가 카카의 영입을 공식적으로 발표한것입니다. 당초 카카는 AC밀란을 떠나 고국 브라질의 친정팀인 상파울로로의 이적이 유력한 상황이었으나 그와 돈독한 관계를 맺고 있는 플라비오 아우구스타보 다 실바 올랜도시티 구단주의 설득으로 행선지를 변경해 MLS의 신생구단인 올랜도시티행을 결정했습니다. 또한 올랜도시티는 그들의 첫 시즌이 시작되는 2015년 3월경까지 카카의 컨디션을 유지시키기 위해 그를 상파울로로 임대시키기로 결정했습니다. 따라서 카카는 조만간 브라질로 건너가 친정팀인 상파울로에서 반시즌 정도 활약하게 될 예정이며 내년 1월 공식적으로 올랜도시티에 합류해 다음 시즌을 준비하게 됩니다. 이로.. 2014. 7. 2.
[오피셜] 다비드 비야 뉴욕시티FC 이적 확정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다비드 비야가 결국 유럽무대를 떠나 MLS의 신생구단인 뉴욕시티FC로의 이적을 확정지었습니다. 이로써 비야는 다음 시즌부터 MLS에 참여하는 뉴욕시티FC의 첫번째 공식선수가 되었으며 오는 2017년까지 앞으로 3년간 미국무대에서 활약하게 됩니다. 비야는 입단 공식 발표 기자회견에서 다음과같은 포부를 밝혔습니다. "내가 선수생활을 하는 동안 나는 언제나 새로운 목표를 정해 그것을 이루기위해 노력해왔고, 이번 기회 또한 나에게있어 매우 중요한 목표이다. 나는 경기에 뛰고, 열심히 훈련하고, 골을 넣음으로써 MLS가 계속해서 성장해 나갈수 있도록 도울것이며, 동시에 NYCFC를 리그 최고의 팀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것이다." 비야가 경기장에서 뛰는 모습을 보게된건 기쁘지만, 그가 적이되어.. 2014. 6. 3.
[오피셜] 줄리우 세자르 토론토FC 임대이적 확정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의 스트라이커인 저메인 데포를 영입하며 센세이션을 일으킨 MLS의 토론토FC가 QPR의 골키퍼 줄리우 세자르를 임대로 영입하는 파란을 일으키며 3주 앞으로 다가온 2014 시즌 돌풍을 예고했습니다. 지난 2012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자유계약선수로 QPR에 합류하며 프리미어리그에 입성했지만 놀랍도록 부진했던 QPR의 성적탓에 '강제 전성기'를 맞이했다고 할 정도로 무수한 선방들을 보여주며 34살의 나이에 기량을 재조명 받는 계기가 되었고, QPR이 2부리그로 강등된이후 단 한차례도 경기에 나서지 않은채 다른 팀으로의 이적을 모색하던 세자르는 결국 브라질 월드컵을 대비해 몸상태를 끌어올리기위해 토론토FC 임대행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이런일이 있을수있나 싶을정도로 쇼킹한 .. 2014.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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