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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리치10

폴 램버트 노리치 감독, 아스톤빌라로? 노리치의 감독 폴 램버트가 구단에 사퇴서를 제출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의 아스톤빌라 감독 부임설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노리치측은 그의 사퇴서를 받아들이지 않은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를 잡으려는 노리치측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스톤빌라의 운영진들은 그를 만나 협상을 계속하고 있으며 며칠내로 감독 선임문제를 마무리 짓고 싶어합니다. 아스톤빌라는 알렉스 맥리쉬 감독을 경질한 이후 맨유의 '전설' 올레 군나르 솔샤르와 접촉했으나 가족문제를 이유로 거절당했고, 차선책이었던 위건의 로베르토 마르티네즈 감독도 리버풀 이적건이 결렬되면서 현소속팀인 위건에 충실할것임을 밝혀, 마지막 희망인 폴 램버트 감독을 꼭 잡고 싶어하고 있습니다. 스완지를 이끌었던 브랜든 로저스 그리고 노리치를 이끌었던 폴 램버트, 역시 예상대로 .. 2012. 5. 31.
맨유와 맨시티의 끝나지 않은 우승경쟁 - EPL 34라운드 맨유 vs 빌라, 노리치 vs 맨시티 Manchester United vs Aston Villa 지난주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 경기에서 위건에 충격적인 패배를 당하며 우승라이벌인 맨시티의 추격을 허용한 맨유가 이번주엔 아스톤빌라와 홈경기를 갖습니다. 그전까지만해도 8점차의 여유로운 선두를 달리고 있었지만 단 한번의 패배로 우승 레이스 경쟁에 다시금 불이 붙었습니다. 이번에 상대하게 될 아스톤빌라는 현재 15위로 강등의 칼날에서 자유롭지 못한 상태이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 독기를 품고 달려들것입니다. 갈길이 바쁜 아스톤빌라는 지난 풀럼전 승리이후 네경기째 승리를 챙기지 못하고있어 더욱 위기감이 고조된 상태입니다. 아스톤빌라는 주장을 맡아왔던 페트로프가 급성 백혈병판정을 받으면서 갑작스럽게 전력에서 이탈하는 불운을 겪었고, 주력 스트라이커로 영입.. 2012.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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