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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앙 펠라이니6

[데일리메일] 마루앙 펠라이니의 영입을 위해 4년 계약을 제시할 PSG 내년 여름 계약이 만료되는 맨유의 미드필더 마루앙 펠라이니가 팀을 떠나기로 결정할 경우 그의 영입에 나설 팀으로 PSG가 급부상하고 있다. 펠라이니는 현재 맨유측이 제시한 제계약 제의를 거부한것으로 알려지면서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맨유와 결별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그로 인해 많은 유럽의 구단들이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수비형 미드필더의 영입이 필요한 PSG가 그를 영입 후보로 정한것으로 알려졌다. PSG는 그의 마음을 빼앗기 위해 4년의 장기계약을 제시할 예정이다. 지난해 네이마르와 킬리앙 음바페를 영입하는데 어마어마한 이적료를 지출해 더이상 많은 이적료를 지출하는게 부담스러운 PSG의 수뇌부들에게도 펠라이니를 영입하는데는 이적료가 들지않는다는점에서 굉장히 매력적인 카드다. 2017. 11. 24.
[데일리메일] 펠라이니와의 재계약을 포기하지 않을 맨유 맨유는 마루앙 펠라이니가 계속해서 재계약을 거부하고 있지만, 그를 무리하게 1월에 팔지는 않을것으로 보인다. 그는 현재 12만 파운드의 주급을 받는 계약이 7개월반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며, 계약이 끝날때까지 재계약에 합의하지 못하면 자유계약으로 팀을 떠나게 된다. 하지만 맨유는 그와의 재계약을 포기하지 않을 예정이며, 그의 몸값을 깎아가며 무리하게 1월에 팔기보다는 남은 시간을 재계약을 추진하는데 쓸것으로 보인다. 그들은 지난해에 펠라이니의 1년 계약연장 옵션을 사용했지만 그는 지난 9월에 또 한번의 계약 연장을 거부했다. 그는 모예스 시대의 실패한 영입중 하나로 치부되어 왔지만, 무리뉴 감독 아래에서 그의 폼을 되찾아 많은 클럽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중이다. 2017.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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