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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가8

[오피셜] '월드컵 스타' 오초아 스페인 말라가 이적 확정 멕시코 대표팀의 수문장으로 이번 브라질 월드컵에서 눈부신 선방쇼를 펼쳤던 기예르모 오초아가 차기행선지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말라가를 확정지었습니다. 프랑스 2부리그팀인 아작시오 소속이었던 오초아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어 자유계약 선수 신분을 얻어 새로운 구단을 물색중이었는데, AC밀란이나 리버풀같은 빅클럽들은 물론 20개 이상의 크고작은 구단들로부터 영입제안을 받은것으로 알려졌지만 오초아의 선택은 프리메라리가의 말라가였습니다. 말라가는 최근 주전 골키퍼로 활약해온 윌리 카바예로를 맨시티로 이적시켜 1번 자리가 공석인 상황이었고, 수많은 러브콜의 홍수속에 선택권을 쥐고 있었던 오초아는 주전 골키퍼로 다른 구단들에 비해 안정적인 출전기회가 보장된 말라가가 가장 매력적인 구단이었을것입니다. 물론.. 2014. 8. 2.
이스코, 레알마드리드 이적에 합의 - 메디컬 테스트 예정 말라가의 미드필더 이스코의 차기행선지는 결국 레알마드리드로 결정이 났습니다. 프리메라리가 최고의 명문구단인 레알 마드리드와 옛스승 페예그리니가 부임한 맨시티 사이에서 끝까지 갈등하던 이스코는 결국 위험부담이 많은 프리미어리그 진출을 포기하고 프리메라리가의 레알 마드리드로의 이적을 결심했으며, 현재 메디컬테스트만을 남겨놓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난 주제 무리뉴 감독의 후임으로 확정된 PSG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의 첫번째 영입 선수로 기록될 이스코는 말라가의 주전 미드필더로 프리메라리가에서 꾸준한 활약을 보였을뿐 아니라 지난 시즌 말라가가 클럽 역사상 처음으로 UEFA 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하는데 큰 공을 세운 주역으로 인정을 받았으며, 올해 열린 21세 이하 유럽선수권 대회에 스.. 2013. 6. 27.
이스코 레알 제의 거절 - 맨시티행? 지난 21세이하 유럽 선수권 대회에서의 대활약으로 대회 MVP를 수상하면서 다시한번 세계 축구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킨 말라가의 공격수 이스코가 최근 레알 마드리드의 영입제안을 거절한것으로 알려져, 그의 영입에 공을 들이고 있는 맨시티로의 이적이 가까워졌다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말라가의 재정문제로 인해 이번 이적시장에서 이적할것이 확실한 유망주 미드필더 이스코는 현재 레알 마드리드와 맨시티, 그리고 PSG와 맨유, 아스날등의 클럽들이 그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는것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높은 이적료로 인해 맨유는 현재 바르셀로나의 티아구 알칸타라쪽으로 방향을 선회한 상태이고, 이과인의 영입을 노리고 있는 아스날에겐 이스코의 영입은 그림의 떡일뿐, 가장 크게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팀은 레알과.. 2013. 6. 22.
산타크루즈, 맨시티 벗어나 보타포구로 이적 임박 현재 라리가의 말라가에서 임대선수 생활을 하고있는 맨체스터시티의 스트라이커 호케 산타크루즈의 브라질리그행이 가시화 되고 있습니다. 만수르 구단주의 부임이후 블랙번에서 1750만 파운드에 이티하드 스타디움으로 이적한 호케 산타크루즈는 마크 휴즈 감독이 경질되고 만시니 감독이 부임하면서 벤치선수로 전락했으며, 높은 몸값때문에 이적도 하지 못한채 여기저기 임대선수로 떠돌아다니는 신세였습니다. 이번 시즌 말라가에 임대되어 꽤 괜찮은 활약을 펼쳤지만 말라가의 재정상태가 넉넉한 편이아니라 완전이적은 현실적으로 힘들어 보이지만, 현재 브라질리그의 보타보구에서 그의 영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상태이며 이번 시즌이 끝나면 드디어 맨시티와의 계약도 만료되기 때문에 이적료없이 영입할수 있는 자유계약의 신분을 얻게되어 .. 2013.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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