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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128

[오피셜] 앤디 킹, 레인져스로 한시즌 임대 확정 레스터시티의 미드필더인 앤디 킹이 스코틀랜드의 레인져스로 한시즌 임대됐다. 30세의 웨일즈 대표팀 선수인 킹은 레스터시티에서 2007년 데뷔한 이래 378경기 출전을 기록했다. 그는 레스터시티 소속으로 62골을 기록했으며 리그 1 (3부리그) 타이틀과 챔피언쉽 (2부리그) 타이틀 그리고 프리미어리그 타이틀을 모두 차지하는 영광을 함께했다. 레스터시티의 아카데미 출신인 킹은 2017/18 시즌 스완지 시티로 임대되어 11경기 2골을 기록했으며, 지난 시즌에는 더비 카운티로 임대되기도 했다. 더비 카운티는 지난 시즌 챔피언쉽 플레이오프 결승전에 진출했지만, 아스톤빌라에 패해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눈앞에서 놓쳤다. 킹은 이번 시즌 스티븐 제라드 감독이 이끄는 레인져스로 이적해 스코틀랜드 리그 우승컵 탈환을 노릴.. 2019. 8. 16.
[오피셜] 에버튼 MF 헨리 온예쿠루, AS 모나코 이적 확정 에버튼의 미드필더인 헨리 온예쿠루 (22)가 AS 모나코로의 이적을 확정지었다. 이적료는 1250만 파운드로 알려졌으며 계약기간은 5년이다. 온예쿠루는 2017년 벨기에의 KAS 위펜으로부터 80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에버튼으로 이적했지만 정작 에버튼에서는 단 한경기도 뛰지 못했다. 그는 안더레흐트와 갈라타사라이로 임대되어 활약했으며, 갈라타사라이에서는 터키리그 우승을 경험하기도 했다. 'AS모나코는 에버튼으로부터 헨리 온예쿠루를 영입했음을 발표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나이지리아 출신의 공격형 미드필더인 온예쿠루는 모나코와 5년 계약에 합의했다. 온예쿠루는 지난 시즌 갈라타사라이에서 총 44경기에 출전해 16골 6도움이라는 준수한 기록을 세웠다. AS모나코에서 그는 안더레흐트로 임대를 떠난 나세.. 2019. 8. 13.
[오피셜] 마틴 스크르텔, 세리에A 아탈란타 이적 확정 지난 시즌을 끝으로 페네르바체와 계약이 만료되어 자유계약 선수가 된 마틴 스크르텔 (34)이 세리에A의 아탈란타와 1년 계약을 맺고 빅리그 복귀를 확정지었다. 스크르텔은 "아탈란타와 함께 챔피언스리그에 복귀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나는 이곳에 오게되어 매우 기쁘며, 이 축구 클럽의 일부가 된것이 자랑스럽다. 나는 경기장위에서 팀과 함께 시작하는것을 고대하고 있다." 스크르텔은 리버풀 시절 동료였던 스티븐 제라드가 감독으로 있는 레인저스로의 이적에도 한때 연결된바 있지만, 그는 새로운 무대에서 도전을 이어가기 위해 이탈리아 무대를 선택했다. 2019. 8. 10.
[오피셜] 그린우드, 올랭피크 리옹 이적 확정 맨유의 캡틴인 알렉스 그린우드 (25)가 유럽 챔피언인 리옹으로 깜짝 이적했다. 2015년과 2019년 여자 월드컵 잉글랜드 대표팀 선수로 활약했던 그린우드는 지난 여름 첫 출범한 맨유의 여성팀에 합류해 챔피언쉽 트로피를 들어올리는등 큰 공을 세웠다. "맨유는 알렉스 그린우드의 이적에 대해 올랭피크 리옹측과 합의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추후에 공식 발표될것이다." 25세의 풀백인 그린우드는 유럽의 여자축구 역사상 가장 뛰어난 성공을 거두고 있는 리옹으로 이적할것이다. 리옹은 통산 14차례의 리그 우승과 함께 6차례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한 명실상부한 여자축구 최강팀이다. 그린우드는 잉글랜드 대표팀 동료인 루시 브론즈와 이지 크리스티안센, 니키타 패리스등과 리옹에서 함께 뛰게 될것이다. 2019.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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