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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안 음바페14

[텔레그래프] AS모나코의 킬리안 음바페의 영입을 위해 87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제시한 아스날 프랑스의 언론인 르퀴프는 아스날의 아르셴 벵거 감독이 AS모나코의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의 영입을 위해 8700만 파운드의 오퍼를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이 18세의 스트라이커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모두가 탐내는 인재이며, 벵거감독은 작년 여름 그의 집을 직접 방문해 그의 영입을 시도했던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후에도 벵거감독은 그를 티에리 앙리에 비견하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고, 음바페는 벵거 감독이 이번 여름 영입하고자하는 '최고중의 최고선수 한두명'에 해당하는 선수로 꼽히고 있다. 하지만 문제는 그를 원하는 수많은 클럽들중에 레알 마드리드가 있음에도 과연 그가 아스날 이적을 결정할까 하는것이다. 음바페는 레알 마드리드로의 이적을 놓고 심각하게 고민중인것으로 알려져있다. 2017. 6. 2.
[가디언] 맨유가 킬리안 음바페의 몸값으로 제시한 7200만 파운드의 이적료 제안을 거절한 모나코 맨유가 모나코의 신성 킬리안 음바페의 영입을 위해 72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제시했지만, 모나코는 이를 거절했으며 세계 최고 이적료 기록인 1억 파운드 아래의 이적료는 모두 거절하겠다고 밝혔다. 주제 무리뉴 감독은 음바페를 이번 여름 이적시장의 주요 타겟 선수로 생각하고 있지만, 모나코는 적어도 한시즌 정도는 더 그를 쓰고 싶어한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앙투안 그리즈만의 영입을 노리고 있는 맨유는 이번 시즌 빈곤한 공격력에 시달리고 있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28골로 분전했을뿐, 그를 제외하면 공격수들이 줄줄이 부진에 빠져있는 상황이다. 모나코는 맨유측에게 1억 파운드의 이적료 아래로는 이적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뜻을 전달했고, 이로써 그의 이적은 쉽지 않은 상황이 됐다. 모나코는 그의 몸값을 더욱.. 2017.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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