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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크스6

풋볼리크스의 폭로에 연루된 FIFA와 맨시티, PSG의 공식 성명 피파는 최근 풋볼 리크스가 터뜨린 대형 스캔들에 대해 "피파의 새로운 리더쉽을 약화시키기 위한 시도"라고 일축하며 지아니 인판티노를 겨냥한 흠집내기일뿐이라고 반격했다. 풋볼 리크스는 인판티노는 PSG와 맨시티의 뒤를 봐주고 FFP룰을 어긴 그들의 징계를 최소화 해주기 위해 노력한 정황이 포착되었다고 폭로한바있다. 풋볼리크스는 독일의 언론인 슈피겔을 통해 맨시티의 구단주가 지난 7년에 걸쳐 구단에 23억 파운드 (3조원)의 자금을 투입해 FFP 규정을 위반했지만, 위반한 액수에 비해 가벼운 솜방망이 처벌을 받는데 그쳤다. 맨시티는 이러한 보도에 대해 다음과 같은 공식 성명을 발표했다. "우리는 시티 풋볼 그룹과 맨시티의 내부인에 의해 유출 혹은 해킹된 자료에 대해 어떠한 언급도 하지 않겠다. 이것은 구단의.. 2018. 11. 4.
[풋볼리크스] FFP 규정 위반한 맨시티, PSG와 짜고 징계수위를 완화시킨 인판티노 회장 맨시티가 UEFA의 조사관들에게 3074만 파운드의 자금 사용 내역을 숨기고, 그들의 FFP룰 위반에 대해 '세계 최고의 변호사 50명'을 고용해 '향후 10년동안' UEFA를 고소하겠다고 협박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풋볼리크스는 피파의 회장이자 UEFA의 사무총장인 지아니 인판티노가 맨시티와 같은편에 섰으며, FFP 규정 위반에 대한 징계 수위를 합의하는 과정에서 그가 독립 회계 감사관들의 뒤에 서서 맨시티의 수뇌부들과 비밀스러운 만남을 가진 문서들을 입수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PSG와 함께 2011-12시즌과 2012-13시즌 FFP 규정을 위반한 맨시티는 해당 시즌 무려 1억 5000만 파운드의 적자를 기록했다. 이는 UEFA가 허용하는 액수를 한참 넘어서는 수치다. 그로인해 맨시티는 4900만 파운.. 2018.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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