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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3143

리버풀 레전드 로비 파울러 챔피언쉽 블랙풀로 이적 블랙풀의 감독 이안 할로웨이는 리버풀의 레전드 스트라이커인 로비 파울러가 블랙풀에 합류하기위해 1군맴버들과 함께 훈련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파울러는 잉글랜드 무대를 떠난후 호주와 태국리그등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인도 프리미어리그 진출을 시도했으나 그들이 경제적인 문제로 어려움을겪기 시작하면서 잉글랜드 무대로의 복귀로 방향을 선회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블랙풀측은 구단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리버풀의 전설인 로비 파울러가 블랙풀과의 정식계약을 전제로 팀훈련에 합류했다. 아직 정식계약을 체결하지는 않았으나 할로웨이 감독은 그가 매우 인상적이며 컨디션 또한 최상이라고 전했다." 라고 밝혔습니다. 리버풀의 레전드, 로비 파울러가 아직도 현역으로 뛰고있다는 사실 자체가 놀라울 따름입니다. 지난번에 태국에 놀러갔을.. 2012. 3. 2.
테베즈, 맨시티 리저브 경기에 출전 - 1군복귀 초읽기! 카를로스 테베즈가 오늘 맨시티 리저브소속으로 프레스톤 노스 앤드 리저브팀과의 센트럴 리그컵경기에 출전해 공식컴백을 앞두고 컨디션을 끌어올렸습니다. 테베즈는 45분간 경기를 뛰며 활발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당초 테베즈는 수요일 춀리FC와의 경기에 출전할것으로 예정되었지만 미디어의 뜨거운 관심을 피하기위해 갑작스레 경기일정을 바꾸었고 경기도 비공개로 진행되었다고 하네요. 이번 경기는 거의 테베즈의 1군복귀를 위해 만들어진 경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이 경기에는 현재 맨시티의 축구발전위원으로있는 프랑스 축구의 전설 파트리크 비에라등의 기술위원들이 대거 참관해 그의 플레이를 지켜봤다고 합니다. 선수 한명에 정말 대단한 정성을 쏟는군요... 어쨌든 맨시티는 테베즈의 가세로 공격진영에 더 탄력을 받게 되었.. 2012. 2. 29.
[EPL] 프리미어리그의 각종 흥미로운 기록들 재미있는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기록들입니다. 원래 자료에는 모든 리그를 통틀어서 자료가 제공됐지만 너무 방대했기 때문에 프리미어리그만 제한해서 정리했습니다. 정리하다보니 에버튼이 정말 유서깊은 클럽이라는 사실도 알게되었고, 아스날과 리버풀도 제가 생각했던것보다 엄청난 대기록들을 가지고 있는 팀들이었습니다. 더비카운티는 최근 07/08시즌에 단 한시즌 프리미어리그에 머물다 갔을뿐인데 엄청난 대기록들을 갈아치워 놓고 갔군요 (...) 팀 기록 리그 최다 우승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9회) 리그 최다 연속 우승팀 : - 허더스필드 타운 (1923–24, 1924–25, 1925–26) - 아스날 (1931–32, 1932–33, 1933–34) - 리버풀 (1981–82, 1982–83, 1983–84) .. 2012. 2. 29.
아스날의 계륵으로 전락한 박주영 - 이제는 이적을 고려해야 할때 이제 박주영선수가 아스날로 이적한지도 6개월여가 지났습니다. 모나코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빅리그 이적을 모색하던 박주영선수가 릴의 제안을 뿌리치고 아스날로 이적하면서 한국팬들에게 큰 기대감을 심어주었는데요, 6개월이 지난 지금 박주영선수는 제대로된 출전시간조차 부여받지 못한채 전력외 선수로 분류되는 치욕스런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끝까지 기다리다보면 언젠가는 기회가 찾아올것이라는 막연한 기대감을 갖고있었지만 이제는 진심으로 이적을 생각해야 될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스물여섯살의 나이로 스트라이커로서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해야 할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경기에 나서지 못한채 벤치만 달구고있 다는건 개인적으로도 국가적으로도 막대한 손해이기 때문입니다. 벵거는 도대체 박주영을 왜 영입했을까? 박주영선수가.. 2012.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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