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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유나이티드8

[워싱턴 포스트] DC 유나이티드의 루치아노 아코스타, PSG 이적 앞두고 메디컬 테스트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구단중 하나인 프랑스 파리의 PSG가 미국 MLS DC 유나이티드의 플레이메이커인 루치아노 아코스타의 영입에 나섰다. PSG는 겨울 이적시장이 마감되기전에 아코스타의 영입을 마무리짓길 원하고 있으며, 이적료는 정확하게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약 1000만 달러 (110억원)에 이를것으로 예상된다. 만약 정말로 PSG가 1000만 달러의 이적료를 제시한다면 DC 유나이티드로써는 23년의 MLS 역사상 가장 높은 이적료에 해당하는 금액을 거절하기 어려울것으로 보이며, 24세의 젊은 나이인 아코스타에게 세계 최고의 리그중 하나에서 뛸수 있는 기회를 준다는 대승적인 차원에서라도 이적을 허락할 가능성이 높다. 아코스타는 이미 팀 훈련에 불참하고 메디컬 테스트를 받기 위해 파리로 날아간것으로 알려.. 2019. 1. 31.
[스카이스포츠] 유럽 리그 임대 루머에 대해 거절 의사를 밝힌 웨인 루니 미국 MLS의 DC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웨인 루니가 MLS의 시즌 오프 기간동안 유럽에서 임대로 뛸것이라는 루머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루니는 지난 7월 MLS 순위 꼴찌였던 DC로 이적하자마자 어마어마한 활약으로 팀을 순식간에 상위권으로 끌어올렸으며, 결국 팀을 플레이오프 무대에까지 올려놓았다. 유럽에서 MLS로 이적한 선수들중 일부는 오프 시즌동안 유럽 리그의 팀으로 임대되어 뛰기도 했지만, 루니는 그렇게 하지 않을것이라고 밝혔으며 또한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잉글랜드 대표팀에 그를 재발탁 하더라도 응하지 않을것이라고도 밝혔다. 그는 ESPN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DC에 헌신할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모든것을 DC에 쏟을것이다. 나는 오프시즌동안 학교에가는 나의 아이들과 함께할것이며, 크리스마스때 .. 2018. 10. 28.
[스카이스포츠] DC 유나이티드 이적으로 MLS 진출에 임박한 웨인 루니 웨인 루니가 MLS 소속의 DC 유나이티드로의 이적을 위한 협상이 거의 성사된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르면 다음주 월요일 이적이 공식 발표될수도 있을것으로 보인다. 루니의 에이전트인 폴 스트레트포드와 DC 유나이티드 그리고 에버튼간의 협상은 한달이 넘게 진행되어 오고있는 상황이었으며, 그는 16년의 프리미어리그 생활을 접고 연봉 380만 파운드를 받는 조건으로 2년의 계약에 합의할것으로 보인다. 또한 그의 계약에는 향후 코치직을 수행하기 위해 에버튼으로 복귀할수 있다는 조항이 포함된것으로 알려졌다. 협상은 에버튼과 루니의 계약이 아직 1년이 남아있다는것에 촛점이 맞춰져 있다. DC 유나이티드측은 에버튼에 이적료를 지불하지는 않지만, 18만 파운드의 주급을 받는 루니의 12개월치 급여중 상당 부분을 DC 유나.. 2018. 6. 1.
[더 선]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의 아들 바론 트럼프 MLS DC 유나이티드 U12팀에 입단 도날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아들인 바론 트럼프가 MLS 클럽인 DC 유나이티드의 U12팀에 정식으로 입단했다. 11세의 바론은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과 영부인인 멜라니아 트럼프 사이에 낳은 유일한 자식이며, 그는 미국 출신의 유망주인 크리스티안 풀리시치의 뒤를 잇고 싶다며 DC 유나이티드로의 이적이후 포부를 밝혔다. 그는 이미 미국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고 있는 축구선수가 되었다. DC 유나이티드가 발표한 로스터에 의하면 그는 이미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4경기에 출전했으며, 등번호는 81번을 달고있다.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은 축구팬으로 알려져있으며, 1994년 잉글랜드에서 리그컵 대진 추첨에 참여해 리즈와 맨유와의 경기를 성사시킨적도 있다. 당시 사회자는 '당신이 무슨짓을 했는지 알기나 하느냐'며 농담을 던.. 2017.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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