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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 파울러3

[오피셜] 리버풀의 '전설' 로비 파울러 호주 A리그의 브리즈번 로어 감독으로 부임 확정 잉글랜드와 리버풀의 레전드 로비 파울러가 호주 A리그의 브리즈번 로어의 감독에 임명됐다. 그는 브리즈번측과 2년의 계약기간에 합의했으며, 이번 시즌이 끝나는 내달부터 정식 감독으로써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파울러는 2012년 선수 은퇴를 선언한 이후 리버풀의 아카데미 코치로 지도자 수업을 받았으며, 태국의 무앙통 유나이티드에서 선수겸 감독으로 잠시 활약한 경험도 있다. 선수시절 리버풀에서 총 344경기에 출전해 164골을 기록하며 구단의 전설적인 스트라이커로 남은 파울러는 A리그의 퍼스 글로리와 노던 퓨리에서 뛴 경험도 있어 그에게는 친숙한 리그에서 자신의 첫 성인 프로팀 감독직을 시작하게 됐다. 2019. 4. 24.
단돈 주급 90파운드에 '신'을 영입하려한 블랙풀 얼마전 뉴스에 블랙풀이 리버풀의 레전드인 스트라이커 로비 파울러의 영입에 임박했다는 소식이 들려와서 많은 사람들을 놀래켰었는데 결국 블랙풀측이 터무니없는 계약조건을 제시하는 바람에 해프닝으로 끝나고 말았다고 합니다. 파울러는 블랙풀측이 제시한 단돈 90파운드 (한화로 약 60만원)의 기본주급과 5,000파운드의 출전수당을 거절했다고 밝히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애쉴리 콜이 5만 파운드를 제안받고 차를 부술뻔 했다지만 난 거의 자폭을 할뻔했다. 나는 내가 그것보다는 더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애쉴리 콜의 5만 파운드 저건 애쉴리 콜이 캐쉴리 콜 (Cashley Cole)로 불리게 된 사건을 빗대서 한 얘기죠. 첼시로 이적하는 과정에서 아스날이 제시한 주급 5만파운드의 재계약 제안이 마음에 들지않아 차.. 2012. 3. 20.
리버풀 레전드 로비 파울러 챔피언쉽 블랙풀로 이적 블랙풀의 감독 이안 할로웨이는 리버풀의 레전드 스트라이커인 로비 파울러가 블랙풀에 합류하기위해 1군맴버들과 함께 훈련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파울러는 잉글랜드 무대를 떠난후 호주와 태국리그등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인도 프리미어리그 진출을 시도했으나 그들이 경제적인 문제로 어려움을겪기 시작하면서 잉글랜드 무대로의 복귀로 방향을 선회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블랙풀측은 구단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리버풀의 전설인 로비 파울러가 블랙풀과의 정식계약을 전제로 팀훈련에 합류했다. 아직 정식계약을 체결하지는 않았으나 할로웨이 감독은 그가 매우 인상적이며 컨디션 또한 최상이라고 전했다." 라고 밝혔습니다. 리버풀의 레전드, 로비 파울러가 아직도 현역으로 뛰고있다는 사실 자체가 놀라울 따름입니다. 지난번에 태국에 놀러갔을.. 2012.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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