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밀월3

[오피셜] 친정팀 밀월로 복귀한 팀 케이힐 밀월이 호주 국가대표 선수인 팀 케이힐을 반시즌 단기계약으로 영입했다. 38세의 공격수인 케이힐은 지난달 호주 멜버른 시티를 떠나 자유계약 선수 신분이었으며, 그는 이번 여름 러시아 월드컵을 위한 호주 대표팀 승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는 150만 파운드에 에버튼으로 이적하기전 1997년부터 2004년까지 밀월에서 251경기에 출전해 57골을 기록했다. 그는 에버튼에서 8년간 활약했고 이후 미국과 중국등지에서 선수생활을 이어갔다. 뉴욕 레드불스와 상하이 선화, 항저우 그린타운등지에서 활약한 케이힐은 에버튼에서 226경기에 출전해 56골을 기록했다. 그는 호주 대표팀으로 세차례의 월드컵에 출전했으며, 이번 러시아 월드컵에서 호주는 프랑스와 페루 덴마크와 함께 C조에 편성됐다. 그는 지난 10월 시리아와의.. 2018. 1. 30.
'동네북' 아스톤빌라 2부리그 밀월에 패 - FA컵 16강 좌절 며칠전 4부리그의 브래드포드에 패해 캐피탈원컵에서 탈락하는 수모를 겪은 아스톤빌라가 이번에는 2부리그의 밀월에게 패해 FA컵 16강 진출에 실패하는 좌절을 맛봤습니다. 아스톤빌라는 전반 22분 대런 벤트의 선제골로 밀월을 압도하는듯 했으나 곧이어 터진 밀월 수비수 대니 쉬투의 헤딩골로 경기는 원점으로 돌아갔고 계속해서 치고받는 치열한 경기가 지속되다가 경기종료 직전 밀월의 존 마퀴스가 극적인 헤딩 결승골을 터뜨리며 아스톤빌라에게 끔찍한 패배를 안겼습니다. 이로써 아스톤빌라는 캐피탈원컵에 이어 FA컵에서 마저 허무하게 탈락하며 강등위기에 빠진 리그에 집중할수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하부리그팀에게 잇달아 패하며 망신살이 있는데로 뻗친 아스톤빌라인데 만약 리그에서 마저 강등당하는 수모마저 겪는다면 아스톤빌라 팬.. 2013. 1. 26.
[FA컵] 사우스햄튼 이충성 밀월전 선발출전 - 팀은 2-3 패배 사우스햄튼 이적으로 잉글랜드 2부리그에 진출한 이충성 (타다나리 리)이 이적후 처음으로 선발출전의 기회를 잡았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는데는 실패했습니다. 이충성은 밀월과의 FA컵 4라운드 2차전에 원톱으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해냈지만 두차례 슈팅에 그치는 부진으로 팀의 패배를 막는데 실패했습니다. 사우스햄튼은 밀월의 리암 트로터에게 선제골을 얻어맞으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지만 전반 37분 아담 랄라나의 동점골로 경기를원점으로 돌리며 전반전을 마쳤습니다. 사우스햄튼은 후반 22분 교체되어 들어간 리차드 램버트가 역전골을 터뜨리며 승기를 잡는듯 했지만 곧바로 2분만에 동점골을 허용한뒤 경기종료 1분을 채 안남기고 역전골을 허용해 결국 16강진출에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밀월의 리암 피니는 경기종료를 얼마 남기지 .. 2012. 2. 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