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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리가85

[오피셜] 토르강 아자르,도르트문트 이적 확정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묀헨글라드바흐의 미드필더인 토르강 아자르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이적료는 2500만 유로 (330억원)이며 계약기간은 5년. 첼시의 에이스 에뎅 아자르의 동생인 토르강 아자르는 2015년 첼시에서 묀헨글라드바흐로 이적하며 비로소 에뎅의 동생이 아닌 축구선수 토르강 아자르로써 인정을 받기 시작했으며, 그는 우승 트로피의 꿈을 안고 도르트문트로의 이적을 결정했다. 그는 33경기에 출전해 10골 10도움을 기록하며 여러 클럽들의 주목을 받았다. 묀헨글라드바흐는 아자르의 계약이 마지막 해에 접어들은데다 아자르가 재계약을 공개적으로 거절하면서 그를 팔수밖에 없었던 입장이다. 도르트문트는 이번 여름 첼시로의 이적을 마무리한 크리스티안 풀리시치의 공백을 토르강 아자르로 채울것으로 보인다. 2019. 5. 22.
[오피셜] 지동원, 마인츠 05 이적 확정 아우크스부르크의 지동원이 분데스리가의 마인츠 05로 이적했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지동원은 자유계약으로 마인츠로 이적하게 되며, 계약기간은 3년이다. "분데스리가와 대표팀에서 많은 경험을 쌓은 지동원과 같은 선수를 영입할수 있게되어 매우 기쁘다. 그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했다는것은 보너스와도 같은 일이다." 지동원은 이적을 결정하기전 마인츠에서 뛴 경험이 있는 팀동료 구자철의 조언을 들었다고 밝혔다. "나는 마인츠에서 뛴적이 있는 구자철과 대화를 나눴다. 그는 내가 구단과 도시에게 환영받는 느낌을 받을것이라고 말해주었다." 지동원은 아우크스부르크에서 112경기 13골을 기록했으며, 다름슈타트와 도르트문트에서도 뛴 경험이 있다. 2019. 5. 6.
[스카이스포츠] 소속팀 라히프치히와 재계약을 맺지 않을 티모 베르너 RB 라히프치히의 간판 공격수인 티모 베르너가 소속팀과 재계약을 맺지 않을것임이 공식적으로 확인됨에 따라 그의 영입을 노리는 팀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라히프치히의 CEO인 올리버 민츨라프는 베르너가 자신들과 계약연장에 합의하지 않을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6년 슈투트가르트에서 라히프치히로 이적한 베르너는 현재 계약기간을 약 1년정도 남겨둔 상태다. 내년 여름 이적시장이면 그를 자유계약으로 풀어줘야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그가 재계약에 합의하지 않는다면 그의 이적료를 챙길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 이번 이적시장에서 그의 이적을 허용할것으로 보인다. 리버풀과 바이에른 뮌헨이 그의 영입에 가장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두 구단이며, 지네딘 지단 감독의 부임이후 전력보강을 노리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 역시 그의.. 2019. 4. 15.
[스카이스포츠] 묀헨글라드바흐의 단장 에베를 "토르강 아자르는 이번 여름 팀을 떠날것"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의 스포팅 디렉터인 막스 에베를은 토르강 아자르가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팀을 떠날것이라고 밝혔다. 첼시의 선수인 에뎅 아자르의 동생인 토르강 아자르는 이번 시즌 글라드바흐에서 37경기에 출전해 14골 9도움을 기록하며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에베를은 다음 시즌을 끝으로 글라드바흐와 계약이 만료되는 아자르를 자유계약으로 잃기보다는 이번 여름 이적시켜 이적료를 챙길 계획이라고 밝혔다. "토르강은 우리와 게약 연장을 원하지 않는다고 알려왔으며, 그는 커리어의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 위해 이번 여름 팀을 떠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나는 지난 10년동안 정말 좋은 선수들이 떠날때 같은 말을 15번정도 들었다. 그것은 우리같은 팀에게는 필연적인 일이다." 그는 2014년 첼시로부터 임대로.. 2019.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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