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유럽1 07. 여행 여섯째날 in Strasbourg - 끝이 보이지 않는 포도밭의 알자스 (Région Alsace) 여행 여섯째날 to 스트라스부르 (4.24.2014) 정든 제네바에서의 이틀과 작별을 고하고 다음 목적지를 위해 이른 아침 스트라스부르행 기차에 몸을 실었다. 스트라스부르에 가기위해선 중간 프랑스와 스위스의 국경지점인 바젤에서 열차를 환승해야한다. 스트라스부르에서 계획하고있는 알자스(Alsace) 투어 시간을 맞추기위해 새벽부터 움직인 우리는 그동안 쌓인 피로로 인해 열차를 타자마자 실신상태로 접어들었고 언제 바젤에 도착했는지도 모를정도로 아주 단잠에 빠져들었다. 원래 유럽여행은 많이 걸어야 하는 여행이지만 이번 유럽여행은 정말 유난히 많이 걸어다녔던지라 틈만나면 실신상태로 잠이 들어버리곤 했다. 바젤에 도착해 역안에있는 프랑스 국경(이라고 해봤자 진짜 문하나 열고 넘어가면 프랑스다)을 넘어 스트라스부르.. 2014. 5.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