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인수1 [데일리메일] 거액이 들어간 글레이저 가문의 맨유 인수부터 거저나 다름없는 가격에 왓포드를 인수한 포조까지.. 프리미어리그의 구단 인수에 얽힌 이야기 리버풀이 최근 맨시티의 구단주인 만수르의 사촌 셰이크 칼레드가 제시한 20억 파운드 (2조 8700억원) 규모의 구단 인수 제안을 거절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UAE 아부다비의 수장국 가문 출신의 셰이크 칼레드 빈 자예드 알 네하얀이라는 인물은 지난 2017년말부터 2018년초까지 몇달에 걸쳐 리버풀측에 접촉해 구단 인수건에 대해 논의를 가진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그는 20억 파운드라는 어마어마한 액수를 제시하며 구단 인수를 제시해 축구 역사상 가장 비싼 인수 가격으로 기록될뻔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프리미어리그 탑 클럽들의 구단주들은 구단의 인수로 대박을 터뜨릴수 있는 기회를 엿볼수 있게 됐다. 여기 2003년 로만 아브라모비치가 첼시를 인수한 이후 있었던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의 구단 인수의 뒷 이야.. 2018. 8.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