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프리미어리그3143

[오피셜] 리오 퍼디난드 QPR 이적확정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맨유와의 계약이 만료되어 자유계약 선수로 풀린 수비수 리오 퍼디난드가 결국 QPR행을 확정지었습니다. 퍼디난드는 맨유와의 결별이후 MLS나 중동쪽의 클럽으로의 이적설이 제기되었었지만 웨스트햄 시절 은사인 해리 레드냅 감독의 러브콜을 거절하지 못하고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로 재승격에 성공한 QPR행을 결정했습니다. 오늘 메디컬 테스트를 위해 QPR의 홈그라운드인 로프터스 로드에 도착한 퍼디난드는 QPR이 제시한 1년간 7만 파운드의 주급을 받는 조건이 담긴 계약서에 사인을 마치고 공식적인 QPR의 선수가 되었습니다. 이번 이적으로 프리미어리그에서 그의 모습을 1년 더 볼수있게 되었다는점은 반갑지만 하필 왜 그 팀이 QPR이어야 했는지 아쉽기만 하네요. 박지성 선수가 이적했다가 좋지못한 .. 2014. 7. 18.
[오피셜] 토니 크로스 레알 마드리드 이적 확정 오늘따라 오피셜이 많네요. 한동안 맨유로의 이적설이 강하게 연결되었었던 바이에른 뮌헨의 미드필더 토니 크로스가 결국 레알 마드리드행을 확정지었습니다. 뮌헨측은 내년 여름 계약이 만료되는 크로스와의 결별사실을 홈페이지를 통해 알렸고, 레알 마드리드측과 이적료 협상이 마무리 되었다고 밝히며 그의 이적을 공식발표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그의 이적을 위해 뮌헨에 24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지불한것으로 알려지고있으며 계약기간은 6년입니다. 계약기간 1년 남은 선수치고는 꽤 높은 액수의 이적료를 지불했네요. 이번 겨울 이적시장이면 보스만 리스트에 오르게 될 선수였는데 그를 원하는 팀들이 워낙 많아서 어쩔수 없었는가 봅니다. 어차피 애초에 그를 내보낼려고 했었던 뮌헨으로써는 완전 횡재한 샘입니다. 2014. 7. 18.
[오피셜] 대릴 얀마트 뉴캐슬 이적 확정 이번 월드컵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 많은 빅클럽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던 페예노르트의 라이트백 대릴 얀마트가 뉴캐슬 이적을 확정지었습니다. 오늘 아스날 이적이 공식 발표된 마티유 드뷔시의 대체자로 낙점된 얀마트는 500만 파운드라는 비교적 저렴한 이적료에 뉴캐슬행이 결정되었으며 6년이라는 초장기 계약에 합의한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앨런 파듀는 얀마트에 대해 "그는 현대축구에서 요구하는 풀백의 아주 좋은예이다. 아주 좋은 수비력을 갖고있지만 또한 공격시 매우 위협적인 모습을 보인다"며 그의 능력을 높이 평가 했습니다. 반 할 감독이 이끌었던 네덜란드 대표팀 수비수로 브라질 월드컵에 참가했던 얀마트는 하파엘의 경쟁자로 맨유행이 예상되었었지만 그는 드뷔시의 이적으로 인해 더 나은 출전기회가 보장되는 뉴캐슬.. 2014. 7. 18.
[오피셜] 마티유 드뷔시 아스날 이적 확정 뉴캐슬의 라이트백 마티유 드뷔시가 아스날로의 이적을 확정지었습니다. 아스날은 이번 여름 재계약 합의에 실패하고 맨시티로 합류한 라이트백 바카리 사냐의 대체자로 뉴캐슬의 라이트백 드뷔시를 낙점했으며 110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영입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지난주 발표한 알렉시스 산체스의 영입에 이어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두번째 아스날의 두번째 빅사이닝으로 기록된 드뷔시는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할수 있게되어 흥분된다"고 입단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미 지난주에 메디컬 테스트 소식이 흘러나온지라 이적은 기정사실이었지만 짠돌이 구단의 대명사 아스날이 두명의 선수를 영입하는데 4000만 파운드 이상을 썼다는게 놀라울 따름이네요. 지난해 마수트 외질의 영입을 위해 4400만 파운드라는 파격적인 액수를 지불한것에 이어 이.. 2014. 7. 1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