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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이빨4

[수아레스 스페셜] 수아레스가 프리미어리그에 남긴 족적 프리미어리그의 대표악동으로 꼽히는 리버풀의 루이스 수아레스가 드디어 바르셀로나로의 이적을 확정지으며 프리미어리그 무대에 작별을 고하게 되었습니다. 참 다양하고 이해할수가 없는 기행들을 저질러 온 선수라 리버풀팬들을 제외한 다른 팬들에겐 눈엣가시같은 존재였는데 이렇게 떠나버리니 정말 시원섭섭합니다. 그의 이적을 기념하며 그가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며 남긴 기행의 족적을 한번 되짚어 보았습니다. 풀럼팬들에게 손가락을 '뙇'풀럼 vs 리버풀 @ 크레이븐 코티지 | 2011 수아레스는 2011년 풀럼과의 원정경기에서 상대팀 팬들을 향해 가운뎃 손가락을 들어올리는 행위로 수많은 질타와 함께 1경기 출전정지 처분을 받습니다. 그때까지만해도 그냥 정신이 나간 선수구나 하는 생각이었지만 이후에 벌인 만행들에 비교하면 .. 2014. 7. 12.
'핵이빨' 수아레스 바르셀로나로 이적? '핵이빨' 사건으로 월드컵 역사상 가장 무거운 징계조치를 받은 리버풀의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가 소동에도 불구하고 바르셀로나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있습니다. 현재 바르셀로나측은 8000만 파운드에 이르는 그의 높은 몸값에도 불구하고 이번주 안으로 리버풀에 그의 영입을 제안할것으로 보이며, 리버풀은 수아레스의 공백을 대체할 선수로 바르셀로나의 알렉시스 산체스를 요구할 가능성이 높아 산체스에 현금을 얹은 조건으로 수아레스의 이적협상이 타결될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레알 마드리드 또한 수아레스의 영입을 노리고있는 상황이고, 아스날과 맨유, 유벤투스등의 클럽이 이번 월드컵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산체스의 영입을 원하고 있지만 리버풀과 바르셀로나 양팀의 이해관계가 성립된다면 두 선수의 트레이드가 현실.. 2014. 7. 1.
'핵이빨' 수아레즈 4개월 출전금지 징계확정 지난 이탈리아와의 경기에서 상대 수비수인 키엘리니의 어깨를 무는 장면이 포착되어 물의를 일으킨 수아레즈가 결국 FIFA로부터 4개월 출전금지와 함께 우루과이 대표팀 경기에 9경기 출전금지라는 중징계가 내려졌습니다. 이로써 수아레즈는 이번 월드컵에서 사실상 퇴출된것은 물론 오는 10월까지 프리미어리그에서도 뛸수없게 되었습니다. 수아레즈는 리그경기와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포함해 총 12경기의 리버풀 경기를 뛸수없게 되었으며 65,000 파운드의 벌금이 추가로 매겨진것은 물론, 그의 스폰서인 아디다스 또한 그 와의 계약에 대한 대화를 요구하고있어 금전적으로도 큰 타격을 입게될것으로 보입니다. 그가 여태껏 보여준 추태에 비하면 약한 처벌이라고 생각하지만 여태껏 FIFA가 내린 징계중 가장 무거운 수준의 징계라고하.. 2014. 6. 27.
[브라질 월드컵] '핵이빨' 수아레즈 최대 24경기 출전금지 중징계도 가능 수아레즈의 '핵이빨' 사건을 조사하고 있는 FIFA측이 선수에게 최대 24경기 출전 금지라는 중징계를 내릴 가능성도 있는것으로 보도되고 있습니다. 피파의 관련규정에 의하면 해당 사항에 대해 FIFA는 24경기 출전금지 - 정확하게 말하자면 그 출전금지 대상을 클럽 경기까지 확대할수도 있지만 월드컵에서 벌어진 사건이기 때문에 국가대항전에 국한할것으로 보입니다. 24경기 출전금지 조치는 여태까지 월드컵에서 FIFA가 내린 징계중 가장 무거운 수준의 징계로, 지금까지 가장 길었던 징계는 1994년 월드컵 당시 이탈리아의 마우로 타소티가 팔꿈치로 상대 루이스 엔리케를 가격해 코를 부러뜨린 댓가로 8경기 출전금지 조치를 받은것이라고 합니다. 워낙 죄질이 나쁘고 처음 있었던 일도 아닌만큼 충분히 고려해서 최대한 무.. 2014.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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