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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통계 사이트로 유명한 Transfermarkt에서 산정한 프리미어리그 몸값 순위 Top 10입니다. 이번 이적시장에서 맨유에 전격 합류한 '인간계 최강' 라다멜 팔카오가 4,840만 파운드의 몸값으로 프리미어리그에서 최고가 선수로 인정을 받았네요. 맨유는 그 외에도 앙헬 디 마리아와 웨인 루니, 후안 마타가 10위권안에 이름을 올리면서 가장 많은 선수들의 이름을 10위권 안에 올린 클럽이 되었습니다. 첼시가 3위에 오른 에뎅 아자르와 신입생 세스크 파브레가스 두명의 선수를 10위권안에 올렸고, 맨시티가 아구에로와 다비드 실바를, 아스날이 마수트 외질과 알렉시스 산체스를 각각 10위권안에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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