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아비달, 간 이식수술 받는다

바르셀로나 구단측은 수비수 에릭 아비달이 간 이식수술을 받게 될것이라고 공식발표했습니다. 간에 종양이 발견되어 지난해에 수술을 받은바있는 아비달은 빠르면 다음주 간이식수술을 받기로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바르셀로나의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 성명에서 "다음주 아비달은 간이식수술을 받게된다. 간이식은 처음 치료를 시작할때부터 고려해왔던 옵션이었다. 아비달의 빠른 쾌유를 빈다." 고 밝혔습니다.

저도 아비달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