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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루머] 은쿠두 영입이 무산될 위기에 처한 토트넘 | 가디언

by EricJ 2016.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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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 조지스-캐빈 은쿠두 (Georges-Kevin Nkoudou)
21 | MF | FRA
마르세유 > 토트넘 (예상 이적료 1100만 파운드)

토트넘의 영입타겟이었던 마르세유의 미드필더 조지스-캐빈 은쿠두 영입이 협상이 결렬되어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은쿠두의 영입은 그의 이적에 대한 댓가로 임대된 클린턴 은지의 워크퍼밋 발급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면서 이적이 마무리되는듯 했으나, 마르세유측이 대부분의 이적료를 일시불로 지급하는게에 동의했던 토트넘의 회장 다니엘 레비가 제시한 이적료 분할지급 방식에 대해 불만을 드러낸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마르세유 구단이 인수되고 회장이 자리에서 물러나면서 토트넘은 분할지급 방식에 대한 재협상을 시도했으며, 그들이 제시한 420만 파운드 일시불 지급에 전체 이적료 1100만 파운드는 마르세유측이 원하는 수준이 조금 못미치는 수준이다. 토트넘은 그의 메디컬 테스트를 이미 3주전에 마쳐놓은 상황이지만 이번 협상 결렬로 인해 이번 이적협상에서 물러날 계획인것으로 알려졌다.

https://www.theguardian.com/football/2016/aug/10/tottenham-georges-kevin-nkoudou-marseille-collap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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