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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옹 > 웨스트햄 (예상 이적료 690만 파운드)
리옹의 회장인 장-미켈 아울라스는 웨스트햄으로부터 윙어 라시드 게잘의 영입을 위한 오퍼를 받았다고 밝혔다. 웨스트햄은 800만 유로 (69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비드했다.
지난 시즌 리옹에서 8골 7도움을 올리며 인상적인 활약을 보인 게잘은 현재 리옹과 1년의 계약기간을 남겨두고 있으며, 아울라스는 그와의 계약 연장을 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라스는 르퀴프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는 나에게 그의 조언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라고 말했고 나는 그들에게 전화를 걸어 잠긴 자물쇠를 열기위해 노력할것이다.나는 라시드를 매우 좋아한다. 계약이 성사된다면 매우 기쁠것이다. 우리는 웨스트햄을 포함해 몇몇 구단들로부터 그에 대한 오퍼들을 받은 상태다.
나는 라시드가 리옹을 떠나고 싶지 않아한다는것을 알고 있다. 협상에 실패할경우 양쪽 모두에게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올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합의점을 찾아야만 한다"라고 밝혔다.
출처 | 스카이스포츠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85/10531014/west-ham-have-bid-83648m-for-rachid-ghezzal-claims-lyon-presid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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