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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 니스 (이적료 미상)
리버풀의 공격수 마리오 발로텔리가 프랑스 리그앙의 니스와 이적에 대해 논의중이다. 발로텔리는 니스와의 협상을 위해 프랑스로 건너간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2014년 리버풀로 이적했지만 28경기에 출전해 4골을 득점하는데 그친 발로텔리는 지난 시즌 전 소속팀이었던 밀란에 임대되어 뛰었지만 별 소득 없이 리버풀로 복귀했다. 클롭 감독에 의해 잉여자원으로 분류된 발로텔리는 현재 1군 팀훈련에서도 제외된채 리저브팀 선수들과 훈련중이다.
발로텔리는 여러 팀들에게 이적제안이 간 상황이며 리버풀은 그가 니스측과 협상할수 있도록 허락했다. 아직 양팀간의 이적료 협상은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감독인 루시엔 파브레는 그에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나는 그를 개인적으로 알지는 못하지만 그가 우리의 어린 선수과 함께 뛰며 성장을 도와줄 용의가 있다면 거절할 이유가 어디있겠는가? 반대로 그가 여기서 뛸 생각이 없다면 여기에 올수는 없다."
스위스의 시옹 또한 발로텔리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리버풀측은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지 않는것으로 알려졌다.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69/10551704/liverpool-striker-mario-balotelli-talking-to-n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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