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오는 7월 LA갤럭시, 뉴욕 레드불스와 친선경기

토트넘이 올여름 프리시즌투어에서 LA갤럭시, 뉴욕 레드블스와 친선경기를 갖기로 결정했습니다. LA갤럭시엔 토트넘 출신의 스트라이커 로비 킨을 비롯해 데이비드 베컴, 렌던 도노반등 거물급선수들이 포진되어 있어 만만치않은 대결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LA갤럭시와의 경기는 7월 24일, 레드불스와의 경기는 7월 31일에 벌어집니다.

지난해엔 맨유도 맨시티도 뉴캐슬도 너도나도 미국투어에 나섰었는데 올해에는 어떤팀이 벤쿠버에 오려나 기대되네요. 지난해에 밴쿠버엔 하필 맨시티가 와서 안갔었는데, 올해는 제발 맨유가 와주라. 시에틀만 가고, 밴쿠버는 안오고... 차로 세시간이면 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