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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루머] 잉글랜드 복귀 가능성을 시사한 로빈 반 페르시 | 미러

by EricJ 2016.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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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 반 페르시 | 33 | FW
페네르바체 > 잉글랜드 복귀

커리어의 황혼기에 접어든 공격수 로빈 반 페르시가 다음 행선지를 정하는데에 있어 그의 자녀들의 의견이 크게 작용할것이라고 밝혔다. 오랜 잉글랜드 생활로 인해 그곳에서의 생활에 익숙한 자녀들을 위해 미지막 행선지로 잉글랜드를 선택할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았다.

반 페르시는 현 소속팀인 페네르바체와 2018년까지 계약이 되어있지만, 그는 이적을 해야할 시간이 온다면 가족의 의견이 그의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될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수년간 봐온바로는 축구선수로써 커리어를 계획하는건 불가능한 일이다. 기회가 오면 잡아야하는것이다. 수많은 가능성이 앞에 있으며 내가 그것을 받아들이느냐 마느냐의 문제인것이다. 마지막 몇년 또한 그렇게 다가갈것이다. 나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지난 13년간 네덜란드를 떠나있었고, 그것은 괜찮았다. 잉글랜드든 터키든 어디든 적응하는데는 어려움이 없었다.

(나의 결정에는) 아이들이 함께 할것이다. 그들은 어렸을때부터 잉글랜드에서 자랐기 때문에 네덜란드 사람이라기보단 잉글랜드 사람들에 가깝다. 그리고 그들도 이제는 자라서 어디에서 살고 싶은지 이야기할수 있는 나이가 됐다."

http://www.dailymail.co.uk/sport/football/article-3811660/Fenerbahce-hit-man-Robin-van-Persie-hints-Premier-League-return-insists-children-big-say-mov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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