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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 > 아스톤빌라
최근 로베르토 디 마테오 감독을 경질한 아스톤 빌라가 그의 후임으로 스티브 브루스 감독을 고려중이다.
브루스 감독은 아스톤 빌라의 최대 라이벌 구단인 버밍엄 시티의 감독직을 지냈던 경력에도 불구하고 현재 위기에 빠져있는 아스톤 빌라를 되살리는 도전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것으로 알려진다.
브루스 감독은 버밍엄과 헐시티등에서 무려 4차례의 승격을 이뤄낸 경력을 강조하며 자신의 능력을 어필하고 있지만 아스톤 빌라의 구단주인 토니 시아는 라이벌 구단인 버밍엄에서의 그의 경력때문에 혹여 팬들과 그의 관계에 상처가 날까 걱정하고 있다.
빌라는 현재 감독직을 맡을 인물들을 추리고 있는중이며, 스티브 브루스 감독외에도 허더스필드의 데이비드 와그너, 브리스톨 시티의 리 존슨, 브렌트포드의 딘 스미스가 최종적으로 후보에 오른것으로 알려졌다.
http://www.telegraph.co.uk/football/2016/10/03/aston-villa-consider-steve-bruce-to-succeed-roberto-di-matte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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