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PL Transfer News/에버튼 이적뉴스

[이적루머] 사우스햄튼 DF 버질 반 다이크의 영입을 원하는 에버튼 | 미러

by EricJ 2016. 11. 29.
반응형

버질 반 다이크 | 25 | DF
사우스햄튼 > 에버튼/맨시티/맨유 (예상 이적료 £40m)

로날드 쿠만 감독이 사우스햄튼의 수비수인 버질 반 다이크와의 재회를 원하고 있다. 사우스햄튼은 그의 몸값을4000만 파운드로 책정했지만 에버튼은 그에 크게 개의치 않는듯 하다.

에버튼은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존 스톤스를 맨시티로 떠나보낸후 월드클래스급의 수비수 영입을 노리고 있다.

맨체스터의 두 클럽 모두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쿠만 감독은 사우스햄튼 시절 셀틱으로부터 영입했던 반 다이크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그는 지난 5월 사우스햄튼과 새로운 6년 계약에 사인했지만, 그의 영입을 원하는 구단들의 관심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사우스햄튼이 책정한 4000만 파운드의 이적료 역시 그들에게는 걸림돌이 되지 못하는듯 하다.

에버튼의 최대주주인 파사드 모시리는 팀의 전력 보강을 위해 쿠만 감독에게 두둑한 자금 지원을 약속했으며, 그들은 6000만 파운드의 몸값이 책정된 나폴리의 수비수 칼리두 쿨리발리의 영입에 또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transfer-news/everton-boss-ronald-koeman-eyeing-935454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