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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에버튼 이적뉴스

[이적루머] 메디컬 테스트를 위해 에버튼에 도착한 야닉 볼라시에 | 가디언

by EricJ 2016. 8.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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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닉 볼라시에 | 27 | LW
크리스탈 팰리스 > 에버튼 (예상 이적료 £25m)


크리스탈 팰리스의 윙어 야닉 볼라시에는 에버튼으로의 이적을 앞두고 메디컬 테스트를 위해 지난 일요일 머지사이드로 이동했다. 2500만 파운드에 합의한 이적료는 보너스 조항을 합쳐 3000만 파운드까지 오를수 있는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볼라시에는 이미 팀 동료들에게 작별인사를 한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웨스트브롬전에 교체로 출전한 볼라시에는 셀허스트 파크에서의 4년이후 새로운 시작을 원한다는 의사를 분명히 밝힌바 있다.

2012년 그를 단돈 35만 파운드에 크리스탈 팰리스로 이적시킨 브리스톨 시티는 이적 당시 판매조항을 삽입한덕에 이번 이적이 성사된다면 이적료의 일부분을 받게될 예정이다.

이번 이적시장이 닫히기 전에 2명의 스트라이커 영입을 원하고 있는 파듀 감독은 볼라시에의 대체자를 구하는데 애를 먹고 있는 상황. 그는 볼라시에의 대체자원으로 맨유의 윙어 애쉴리 영의 임대를 원했지만 맨유는 임대보다는 완전이적을 원한다는 이유로 그들의 제의를 거절했다.

파듀 감독은 그의 이적을 원하지 않지만 "그의 심장과 정신은 이미 다른곳에 있다"며 이적을 허용할 수 밖에 없었음을 시인했다.

https://www.theguardian.com/football/2016/aug/14/yannick-bolasie-medical-everton-25m-move-crystal-pa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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