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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 상하이 상강 (SIPG) (예상 이적료 £60m)
첼시는 최근 브라질 출신의 미드필더 오스카르에 대한 관심을 공식화해 60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협상 테이블에 올린 중국의 상하이 상강에게 그의 영입을 허용할것으로 보인다.
오스카르는 이미 팀 동료들에게 이번달말 팀을 떠날 예정이라고 밝힌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그는 콩테감독 부임후 첫 다섯경기에는 선발로 출전했으나, 점차 입지가 줄어들며 최근 9경기에서는 4차례의 교체출전으로 고작 36분동안 그라운드를 밟았을뿐이다.
비야스-보아스 감독은 토트넘 시절 당시 브라질의 인터나시오날 소속이던 오스카르의 영입을 추진한적이 있지만 그는 195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첼시행을 결정했었다. 그는 이적 이후 첼시에서 99차례 리그 경기에 선발로 출전하며 프리미어리그와 유로파리그, 리그컵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성공적인 시간들을 보냈으나, 최근에는 벤치에서 보내는 시간들이 늘어나면서 중국으로부터의 새로운 도전에 흥미를 느낀것으로 보인다.
또다른 첼시의 전감독인 루이스 필리페 스콜라리 감독이 이끌고 있는 광저우 에버그란데와 지난 여름 이미 그의 영입에 대한 관심을 표명한바 있는 장수 쑤닝이 그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보이고 있지만, 비야스-보아스 감독은 그의 영입에 자신을 보이고 있다. 오스카르는 이적을 결정할 경우 같은 브라질 출신의 헐크와 엘케손과 함께 뛰게될 예정이며, 현재의 두배에 달하는 액수의 주급을 받게될것으로 보인다.현재 30만 파운드의 주급을 받고 있는 헐크가 기록한 이적료는 4800만 파운드로 구단 최고 이적료 기록이었지만, 오스카르의 이적이 성사될 경우 그 기록은 경신될것이다.
https://www.theguardian.com/football/2016/dec/13/chelsea-ready-to-sanction-60m-sale-of-oscar-to-shanghai-si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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