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 Sports] Arsene Wenger says he will manage next year - at Arsenal or elsewhere

• Arsene Wenger says he will not retire this summer, even if it means managing a club other than Arsenal.
• Wenger's deal is up in the summer and the manner of Wednesday's defeat at Bayern Munich left growing numbers of supporters and ex-players predicting his departure after a record 20 years and nine major trophies.

"At the moment we have other priorities and my future is not important, it's Arsenal Football Club, the future of our team and what we can achieve until the end of the season that is important,

No matter what happens I will manage next season - here or somewhere else. That's absolutely for s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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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경질설에 시달리고 있는 아스날의 아르셴 벵거 감독이 아스날이 아닌 다른 클럽으로 이적하는한이 있더라도 이번 여름에 은퇴를 하는 일은 없을것이라고 밝혔다.
  
• 벵거 감독의 계약은 이번 여름을 끝으로 만료되며, 지난 수요일 바이에른 뮌헨에게 당한 참패 이후 그의 경질을 예상하는 팬들과 아스날 출신의 선수들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지금은 다른 중요한일들이 많다. 나의 미래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우리 아스날의 미래, 그리고 우리가 이번 시즌이 끝날때까지 무엇을 더 이뤄낼수 있는가가 더욱 중요하다. 

어떤일이 일어나던지 나는 감독을 할것이다 - 여기든 다른곳이든. 그것만은 확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