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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Italian manager is in talks with Chelsea over a new contract and, as part of that, summer transfers have been discussed. Conte has submitted to the club’s recruitment team, effectively headed by the director Marina Granovskaia and technical director, Michael Emenalo, a list of players he would like to sign, with Sánchez and a left-sided defender among the priorities.
Sánchez looks poised to leave Arsenal after three years at the club. The forward has become increasingly frustrated with the lack of progress at the Emirates over the past two seasons and would welcome a new challenge. His contract has 15 months to run and Chelsea are aware a transfer will be difficult to conclude because Arsenal would prefer not to sell him to a domestic rival if they cannot persuade the 28‑year‑old to stay.
Sánchez is demanding a wage rise from £130,000 a week to £250,000 and has made clear to Arsenal this is non-negotiable. Paris Saint-Germain, one of Europe’s richest clubs, are also keen to sign him as are Juventus and Internazionale.
Inter have Chinese owners, Suning, who are expected to spend heavily in the summer to shake up Stefano Pioli’s squad in an attempt to challenge Juve at the top of Serie A. Juventus are the only other club in Italy who could afford Sánchez’s wages. Real Madrid and Barcelona, his former club, are not interested in the player.
Sánchez’s agent, Fernando Felicevich, is understood to be aware of Chelsea’s interest but there has been no bid from the Premier League leaders. Arsenal are unlikely to make a decision on Sánchez’s future until after the season ends, when they will know whether they are in the Champions League in 2017-18 (or at least if they have qualified for the playoffs).
첼시는 아스날의 공격수 알렉시스 산체스의 영입을 이번 여름 이적시장의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콩테 감독은 그의 영입 가능성에 대해 구단 수뇌부와 이야기를 나눈것으로 전해진다.
콩테 감독은 첼시측과 재계약에 대해 논의중이며, 여름 이적시장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나누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콩테 감독은 구단의 이사인 마리나 그라노프스카이아와 기술 고문인 미카엘 에메날로등으로 구성된 팀의 선수영입팀에게 산체스를 비롯해 가장 영입이 필요한 포지션인 레프트백의 선수들등 자신이 원하는 선수들의 리스트를 작성해 전달했다.
산체스는 아스날로 이적한지 3년만에 팀을 떠나고 싶어하고 있다. 그는 자신의 성장이 정체된것을 못마땅해하고 있으며, 새로운 도전을 원하고 있다. 그의 계약은 15개월이 남아있지만, 첼시는 산체스가 아스날을 떠나고 싶어하더라도 아스날측이 같은 리그 라이벌팀에게 그를 팔기를 원치 않을것이기 때문에 그의 영입이 쉽지 않을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산체스는 기존의 주급인 13만 파운드에서 25만 파운드로 12만 파운드의 주급 인상을 요구하고 있지만, 아스날은 그것에 대해 협상 불가라고 못을 박았다. 유럽의 갑부구단인 PSG를 비롯해 유벤투스와 인터밀란등이 그의 영입에 관심으 보이고 있다.
중국 기업인 쑤닝 그룹이 구단주로 있는 인터밀란은 현재 세리에A의 권좌를 차지하고 있는 유벤투스에게 도전하기 위한 스쿼드를 구축하기 위해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자금을 풀 예정이다. 그들 말고는 유벤투스가 산체스가 요구하고 있는 주급을 감당할수 있는 클럽이다.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는 그의 영입에 관심이 없다.
산체스의 에이전트는 첼시로부터의 관심은 알고 있지만 아직 그들로부터 정식 제안은 받지 못했다고 전했다. 아스날은 이번 시즌이 끝나고 그들이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게될지 여부가 결정될때까지 그의 이적에 대한 결정을 미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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