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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Transfer News/맨시티 이적뉴스

[텔레그래프] 벤자민 멘디에 대한 맨시티의 첫번째 오퍼를 거절한 모나코

by EricJ 2017.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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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모나코의 풀백 벤자민 멘디의 영입을 위해 맨시티가 제시한 첫번째 오퍼가 거절된것으로 알려졌다. 


맨시티가 모나코측에 얼마를 제시했는지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모나코는 멘디의 이적료로 적어도 4000만 파운드를 원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맨시티의 첫번째 오퍼는 그보다 적은 액수인것으로 추정된다. 


맨시티는 이번 여름 계약이 만료된 가엘 클리시와 파블로 사발레타, 바카리 사냐를 방출했으며, 과르디올라 감독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두명이 풀백의 영입을 계획중이다. 맨시티는 토트넘의 풀백인 카일 워커의 영입을 위해 오퍼를 할 예정이지만, 토트넘은 그의 몸값으로 5000만 파운드를 원하고 있으며 이는 맨시티가 원하는 가격보다 높은것으로 알려져있다. 


모나코는 이번 여름 매우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킬리안 음바페의 영입을 위해 아스날이 제시한 8900만 파운드의 오퍼와 레알 마드리드가 제시한 더 큰 오퍼를 최근 거절했으며, 아직 정식 오퍼를 제시하지는 않았지만 첼시가 미드필더 티에무에 바카요코의 영입을 위해 물밑작업을 벌이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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