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스포츠] 첼시에 전념하는 콩테

 첼시는 최근 돌고 있는 콩테 감독과의 불화설에 대해 부인했다. 그는 첼시에서 행복하며, 이번 여름 첼시를 떠나는 일은 없을것이라고 주장했다.

콩테 감독은 첼시의 수뇌부와 이적시장 투자에 대한 엇갈린 의견으로 관계가 극악으로 치달았다는 보도가 크게 퍼져나갔었다.

하지만 스카이스포츠는 현재 휴가를 즐기고 있는 콩테 감독이 첼시에 전념할것이며, 7월 첫째주에 예정된 프리시즌 일정을 위해 복귀할것이라고 전했다.

보드진은 파국으로 치달은 콩테 감독과 디에고 코스타의 관계가 외부로 알려진것이 코스타의 몸값을 낮추는 요인으로 작용할수도 있다고 주장해 보드진과 콩테 감독이 마찰을 빚은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콩테 감독은 그가 원하는 선수의 리스트를 첼시의 디렉터들에게 전달했고, 그들은 계속해서 그 선수들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는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