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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는 지난주 5200만 파운드의 비드를 거절당했지만, 콩테 감독은 여전히 그를 이번 여름 이적시장의 최우선 타겟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첼시는 콩테 감독을 행복하게 만들어주기 위해 영입을 계속해서 추진할것이다.
현재 브라질 대표로 차출된 산드로는 현재 유벤투스에서 7.5만 파운드의 주급을 받고 있지만 첼시는 그보다 많은 주급을 줄것이 확실하며, 유벤투스는 만약 그가 팀을 떠나고 싶다는 의사를 확실하게 표명한다면 그의 앞을 막지 않겠다는 뜻을 밝힌것으로 알려졌다.
첼시는 맨시티와 PSG등의 클럽들과 경쟁을 벌여야할것으로 보이지만 콩테 감독이 워낙 강력하게 그를 원하고 있고, 유벤투스측은 누가 영입하든간에 그들이 산드로를 영입할 당시 지불한 가격인 2300만 파운드보다 훨씬 높은 가격일것이기 때문에 산드로의 이적으로 인해 그들은 아주 좋은 수익을 올릴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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