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첼시에서 주전 선수가 될 가능성에 심각한 의문이 드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베르트랑 트라오레는 다음 시즌 첼시에서 주전경쟁을 펼치기를 희망하고 있었다.
"그것이 지난 시즌 아약스로의 임대를 결정한 결정적인 이유였다. 가능한한 많이 잘 뛰어서 첼시로 복귀하고 싶었다. 나는 대단한 시즌을 보냈다고 생각하지만, 첼시로 복귀할지 이적할지에 대해선 결정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의 미래는 첼시에 있는것 같지 않아 보인다. 브라질 풀백 페르난도 마르칼의 영입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리옹의 회장인 장 미켈 아울라스는 트라오레의 영입을 원하고 있지만 많은 클럽들과의 경쟁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우리는 베르트랑 트라오레를 데려오고 싶고 심층적인 대화가 오고가고있긴 하지만, 많은 클럽들이 그에대해 관심을 갖고 있다."
반응형
'EPL Transfer News > 첼시 이적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카이스포츠] 알렉스 옥슬레이드-챔벌레인의 영입전에 뛰어든 첼시 (0) | 2017.06.20 |
---|---|
[익스프레스] 600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알렉스 산드로의 영입을 재추진할 첼시 (0) | 2017.06.19 |
[스카이스포츠] 첼시에 전념하는 콩테 (0) | 2017.06.16 |
[텔레그래프] 칼리두 쿨리발리의 영입을 위해 5300만 파운드를 비드한 첼시 (0) | 2017.06.16 |
[디마르지오] 앞으로의 몇시간이 콩테 감독의 거취에 결정적인 시간이 될것 (0) | 2017.06.16 |
댓글